이순신의 역작 '난중일기' 독후감입니다.

소개

충무공 이순신의 저서 '난중일기' 독후감 입니다.
순수창작물 이니 저작권 문제 안심하시고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목차

1. 의의
2. 줄거리
3. 인간 이순신
4. 느낀점

본문내용

《이순신 난중일기 및 서간첩 임진장초》는 이순신이 임진왜란의 7년(1592 ~ 1598년) 동안 쓴 군중일기(軍中日記)로 전란의 구체적인 기록이 담겨 있다. 일기 7책과 서간첩 1책, 임진장초 1책까지 총 9권이 국보 제7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2013년 6월 18일 광주에서 열린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에서 권고하고 유네스코가 받아들여 새마을운동기록물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의의
일기의 주요 내용은 엄격한 진중 생활과 국정에 관한 솔직한 감회, 전투 후의 비망록과 수군 통제에 관한 비책, 시취(時趣)의 일상생활 등이 실려 있다. 이밖에 가족·친지·부하·장졸·내외 요인들의 내왕, 부하들에 대한 상벌, 충성과 강개의 기사, 전황의 보고, 장계 및 서간문의 초록 등이 실려 있어, 임진왜란의 연구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자료이다.

줄거리
임진년 (선조 25년 : 서기 1592년(48세)) - 1592년 1월 1일 ∼ 8월 27일
임진란이 일어나기 1년 전(신묘년)에 충무공은 유성룡의 천거로 전라좌수사로 여수에 부임한다. 그는 미구에 왜란이 있을 것을 예측하고, 좌수영관할 아래 모든 군사를 훈련시키고 장비를 보강 하는 등 온갖 방비를 주력하였다. 임진년 4월 12일에 거북선을 완성 시범 항해를 하자 하루 뒤인 4월 13일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충무공은 전선 24척을 모아 5월 4일 출동하여 5월 7일 제1차 옥포해전을 승리로 이끈데 이어, 5월 29일 경상도 사천에서 승첩하고 6월 2일 당포에서 승첩하였으니 이것이 제2차 당포해전이다. 그리고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에서 제3차 한산도 대첩을 거둔 후, 9월 1일 부산 앞바다에서 제3차 한산도 대첩을 거두고, 9월 1일 부산 앞바다에서는 제4차 부산대승첩을 거두어 완전히 제해권을 장악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