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롯데주류 기업분석 및 클라우드맥주 마케팅 조사와 전략

소개

(주) 롯데주류의 기업분석과 클라우드 맥주 브랜드 전략에 대한 마케팅 조사 및 전략 제시 자료입니다. 모든 자료를 직접 수집하고 창작하였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자료를 얻을 수 있고 SPSS를 활용한 마케팅 조사 부분도 참고 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주제 선정 이유 및 연구 방법
1-1. 주제 선정 이유
1-2. 연구 방법

2. 클라우드 브랜드 소개
2-1. 클라우드 소개
2-2. ㈜ 롯데 주류 소개

3. 맥주산업 및 경쟁사 분석

4. 클라우드 브랜드 마케팅 조사
4-1. 클라우드 브랜드 이미지
4-2. 클라우드 포지셔닝 맵
4-3. 클라우드 맥주 속성 인식 조사

5. 연구 결과 및 전략
5-1. 클라우드 브랜드의 특징
5-2. 클라우드 마케팅의 문제점
5-3. 전략 제시

6. 결론 및 기대효과

본문내용

1-1. 주제 선정 이유

지난 수십 년 간 국내 주류 시장은 OB, 하이트, 카스 크게 3개의 브랜드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었다. 기존의 시장을 크게 점유하고 있던 브랜드들은 별다른 제품 개발 없이도 국내시장에서 맥주를 판매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였다. 그러나 수입 맥주가 들어오고, 현재에는 급격한 성장세를 보여 다양한 계열의 맥주들이 판매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국내 맥주 시장에서 한국 스타일이 아닌 다른 계열의 맥주들로도 소비자에게 어필 할 수 있으며 이윤 추구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국내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세계맥주 브랜드나 매장은 물리적으로만 성장한 것이 아니다. 더불어 정서적으로도 많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국내에서 생산되는 맥주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맥주를 접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맥주를 찾아내고 있을 만큼 고객 니즈가 다양화 된 것 또한 사실이다. 이로 인해 절대 허물어지지 않을 것 같던 국내 맥주시장의 진입장벽이 점점 허물어지고 있으며 독과점현상 또한 약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맥주 시장에서 롯데 주류는 새로운 브랜드인 ‘클라우드’를 출시 했다. 그리고, 신제품과 수입맥주의 점유율 증가에 따라 기존 맥주시장 점유율에 변화가 나타났다. 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 10월 실시한 ‘주류 시장에 대한 대규모 기획조사’에서 최근 음용률로 추정한 맥주시장의 점유율은 오비맥주 37.1%, 하이트진로 28.3%, 수입맥주 25.6%, 롯데주류 클라우드 6.0% 으로 조사됐다. 2013년 조사와 비교해 봤을 때 오비맥주는 44.1%에서 7.1%, 하이트진로는 30.2%에서 1.9%가 감소한 반면, 롯데 주류의 클라우드는 6%, 수입맥주는 22.6%에서 3.0% 증가했다. 1년 사이 롯데주류 클라우드와 수입맥주가 약진한 결과다. 맥주 브랜드의 향후 성장전망에 대해서는 신제품 클라우드의 평가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맥주 주음용자 2,394명으로 브랜드의 성장전망을 측정하는 질문으로 ‘늘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는’, ‘한창 뜨고 있는 신선한’, ‘정체되어 있는’, ‘지고 있는’과 같은 이미지에 대하여 물었다. 신제품 클라우드의 경우 ‘늘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는’(30.7%), ‘한창 뜨고 있는 신선한’(29.0%)과 같은 긍정적인 평가가 59.7%로 나타나 카스후레쉬(37.8%), 하이트(37.7%), 카스라이트(41.9%), 맥스(38.2%)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