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최신/리뷰]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리뷰 감상문[손예진][김주혁][한국영화][아내가결혼했다][최신영화]

소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는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인 손예진을 보고 싶어서 찾아보게 된 영화이다.
이 영화는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이것 역시 영상물을 보고 난 뒤에 소설책을 찾아 읽었다.
소설은 파격적인 설정으로 주목을 받았었는데, 읽다 보면 야설(?)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영화보다 훨씬 표현 수위가 높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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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자주인공인 노덕훈(김주혁)이 직장에서 알게 된 프리랜서 주인아(손예진)를 짝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우연히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그 만남에서 자신과 같은 취미이자 여자로서는 흔치 않은 취미인 해외 클럽축구 관람이라는 공통분모를 발견하며 더욱 호감을 느끼게 된다.
술기운 때문인지 외로움 때문인지 모를 호감에서 시작해 단숨에 사랑을 나누는 사이가 된다.
그렇게 남자는 살아있는 아프로디테를 만난 듯이 열렬히 사랑하며
서로의 취미인 축구 관람을 공유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중 평소 연락이 잘되지 않던 여자를 의심하게 되고, 자신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더욱 초조해진다.
남자는 여자의 바람을 추궁하며 갈등을 빚게 되고, 여자는 바람을 인정하며 둘은 헤어지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