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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영화<머니 몬스터>를 보고[A+자료/최신/리뷰]/[조지클루니][월스트리트][조디포스터][머니게임][감상평]
    영화<머니 몬스터>를 보고[A+자료/최신/리뷰]/[조지클루니][월스트리트][조디포스터][머니게임][감상평]
    [Movie Review]머니 몬스터 (Money Monster, 2016)1. 한줄평'돈이 만든 괴물 머니 몬스터는 다름 아닌 바로 우리다'2. 영화 소개스릴러, 범죄, 드라마미국98분2016.08.31 개봉감독 : 조디 포스터출연 : 조지 클루니(리 게이츠), 줄리아 로버츠(패티 펜)영화 머니 몬스터는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스릴러이다.할리우드 탑배우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가 오션스 시리즈 이후 장장 12년만에 재회한 영화.또한 연기파 배우인 조디 포스터의 연출작이기도 하다.월 스트리트를 소재로 제작된 영화는 꽤 많다.마진 콜, 인사이드 잡, 울프 오브 더 월스트리트 등이 있는데,이렇게 월 스트리트와 관련된 영화가 많은 것을 보면 이야기할 것이 많은 '곳'인 것 같다.3. 줄거리세계 금융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최고의 경제 쇼 머니 몬스터.방송국에 난입한 테러범, 그리고잔인한 인질극이 생중계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난데없이 잠입한 괴한으로 인해방송국 TV쇼 현장은 참혹한 테러의 현장으로 변해버린다.인질로 잡혀 결국 전국으로 생중계되는 테러의 현장.테러 진압을 위해 특수부대가 투입되지만, 총과 함께 사제 폭탄을 설치해놓은 인질범을 막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영화 속에서 인질범의 무게감 있는 대사가 인상 깊다.'총을 든건 나지만, 진짜 범죄자는 이들이다.'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이 남자는 누군가의 주가조작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전재산을 날리게 되었다.그의 난폭하고 과격한 행동에 충격에 휩싸이지만,결국 그를 동정하고, 그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그리고 방송국은 테러범과 함께 주가조작의 진실에 다가선다.그의 요구는 단 하나.하룻 밤에 8억달러를 날린 주가 조작의 진실을 밝혀내는 것이다.결국 그는 주가조작 사기범인 투자사의 CEO를 만나 협박 아닌 협박을 통해 진실을 듣게 된다.그는 그저 설명을 원할 뿐이었다.4. 관람 포인트1) 감독으로 돌아온 연기파 배우영화 머니 몬스터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할리우드의 지성파 배우 조디 포스터가 연출한 영화이기 때문이다.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배우 조디 포스터.그녀가 연출한 영화로는 꼬마 천재 데이트, 홈 포더 할리데이, 비버 등이 있다.머니 몬스터는 조디포스터의 네번째 연출작인데, 조디 포스터는 '이 작품은 내가 작업해 온 스타일이 아니다.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다.'라고 말할 정도로어렵게 작업한 영화라고 한다.조디포스터의 예리한 시선과 연출 감각이 만들어낸 영화이다.단 하나의 사건을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 것이 인상 깊다.2) 교묘한 방법으로 활용되는 SNS미디어와 SNS라는 대중매체 권력, 문화 권력이대중을 이용하기도 하고 대중에게 소비되기도 한다.컴퓨터의 오류로 주가가 폭락한 아이디스.그리고 그와 관련 있는 사람들, 관련 없는 사람들의 밀접한 연결 고리를 볼 수 있다.3) 리얼타임 스릴러생방송 중 벌어진 인질극을 다룬 머니 몬스터이야기는 현실의 시간과 영화의 시간이 비슷한 리얼타임 스릴러식으로 펼쳐진다.리얼타임 스릴러는 관객들로 하여금 이 사건이 자신의 눈앞에서 벌어지는 것 같은 생생한 입체감으로 긴장감을 나타낸다.비슷한 영화로는 더 테러 라이브가 있다.머니 몬스터와 더 테러 라이브의 스토리를 구성하는 주요 키워드는 많이 겹친다.(방송국/생방송/앵커/협박범/폭탄/인이어이어폰)둘 다 생방송 중에 벌어지는 이야기이며,제한된 시간과 공간이 주는 긴장감을 폭발시킨다.하지만 머니몬스터는 TV쇼가 지닌 긴장감과 다이내믹함을 더욱 배가시켰다.4) 매력적인 배우들의 호연탄탄한 연기 내공과 개성을 가진 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났다.영화가 주목받은 부분은 조디 포스터가 감독을 맡은 영화라는 것과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의5. 등장인물 소개1) 리 게이츠(조지클루니)TV쇼 '머니 몬스터'의 진행자, 명망 높은 금융 전문가이다.그러나 생방송 도중 사제폭탄 조끼와 권총을 들고 난입한 괴한으로 인해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는다.자신의 추천 종목으로 인해 손해를 입은 괴한에게 인질로 잡히는 중심 인물.인질로 잡힌 리 게이츠는 인질범을 도와 주가 폭락 진실을 밝히기 위해 목숨건 사투를 벌이게 된다.2) 패티 펜(줄리아 로버츠)인질극을 생중계하게 된 방송국 PD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인물이다.줄리아 로버츠는 이 역할을 연기하면서 '배우로서 시간에 쫓겨본 경험을 살려 연기했다'고 한다.줄리아 로버츠의 트레이드 마크인환한 미소 대신 프로페셔널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방송국 PD를 완벽히 소화했다.3) 카일 버드웰(잭 오코넬)주식 투자로 전 재산을 날린 인질범으로 변신한 잭 오코넬.그를 처음 봤지만, 그는 이미 이런 비슷한 역할을 했다고 한다.영화 스타드 업에서 분노조절 장애를 가진 한 소년의 이야기를 보여줬다고 하는데, 이런 역할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느낌의 배우다.또한 언브로큰에서는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 포로 수용소에서의 군인 역할을 했다.인질범으로서 그의 목적은 투자한 회사의 사과와 진상규명이다.대부분 범죄자의 목적이 돈인데 반해 그는 진실만을 원한다.압도적 긴장감을 불어 넣는 잭 오코넬의 연기가 영화의 큰 축을 담당한다.6. 느낀점머니 몬스터는 월 스트리트에서 벌어진 숨막히는 머니게임을 역동적으로 잘 표현해냈다.TV쇼를 통해 여과 없이 드러나는 금융 시스템의 민낯.그리고 자본주의의 잔인한 속살을 낱낱이 보여준다.대규모 금융위기 사태를 떠오르게 하기도 한다.예전부터 주식에 관심이 많고, 실제로 주식투자를 꾸준히 해온 사람으로서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영화였다.게다가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가 함께 출연하는 영화였기 때문에 더욱 즐겁게 볼 수 있었다.개인적으로 조지 클루니의 역할은 얄미운(?) 역할이어서 그런지 마음이 끌리지는 않았다.초반에는 정말 얄밉고, 후반부에 가서 그나마 정의로운 행동을 한다.조지 클루니보다는 줄리아 로버츠가 연기한 방송국 PD역할이 인상 깊었다.줄리아 로버츠가 단순히 외모만 아름다운것이 아니라 이에 빠지지 않는 연기를 펼친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6.11.29| 5페이지| 2,000원| 조회(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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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영화<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을 보고[A+자료/최신/리뷰]/[세월호][설리][허드슨강][톰행크스][감상평]
    영화<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을 보고[A+자료/최신/리뷰]/[세월호][설리][허드슨강][톰행크스][감상평]
    [Movie Review]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SULLY, 2016)드라마미국96분2016.09.28 개봉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출연 : 톰 행크스(체슬리 설리 설렌버거), 로라 리니(로리 설렌버거)'우리에게도 설리가 있었다면 어땠을까'2009년 1월 15일1200명의 구조대원과 7척의 배가1549편의 승객과 승무원 155명을 전원 구조했다.모두 하나로 뭉쳐 기적을 이루는데 걸린 시간은 단 24분이었다.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은2009년 탑승객 155명 전원이 생존한 비행기 추락사고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이다.영화는 사고 이후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는 설리의 모습으로 시작한다.그를 향한 대중의 관심과 그를 괴롭히는 언론일반인에게 언론의 주목은 마치 지독한 저주처럼 보인다.그러나 그는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한다.그러나 단 208초를 통해서 사고 당시를 조사당하는 설리에겐평생을 부정 당하는 기분이었을 것이다.그를 향해 영웅이냐 사기꾼이냐 묻는 사람들.그러나 그는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는 상태다.사고를 당한 후에도 그 기억은 심각하겠지만사고를 피한 것만으로도 심각한 정신적 피해가 있을 것이다.차에 가족을 태우고 운전해도 긴장되는 판에155명의 승객을 태운 비행기의 기장이라면..얼마나 큰 부담감을 감당햤어야할지 상상조차 어렵다.그리고 사고 현장에서 구출된 승객이 '죽는 줄 알았어요'라고 말한다.그러나 구조대원은 걱정말라는 표정으로 '오늘은 아무도 안 죽어요'라고 말한다.영화를 보는 내내우리에게도 설리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한명의 인원이라도 구하기위해 끝까지 비행기를 지키는 기장의 모습을 보며 얼마 전 우리의 누군가가 떠올랐다.그리고 비행기에서 나온 뒤 가장 먼저 아내에게 전화하고 가족을 걱정하는 모습에서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또한 설리 허드슨강의기적을 보면서마치 클린트 이스트우드감독이 우리 나라의 세월호 사건을 보고 만든 영화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물론 이 영화는 실제 사고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지만우리에게 사고가 났을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했어야했는지 알려주는 교본같았다.비행기가 불시착하고 비행기내부의 모습을 보는 순간 가슴이 멍해지면서 울컥함이 들었다.세월호 안의 당시 상황도 저랬을까..? 많이 혼란스럽고 무서웠을 것이다. 영화로도 이렇게 느껴지는데 실제는 얼마나 더 무서웠을까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나서, 그들과 우리가 다르다고 하고 싶지 않다.우리가 못나거나 그들이 나은 것이 아니다.그저 우리는 너무 당황했을 뿐이다... 그저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싶다..또한 비행기가 강에 비상착수한다는 것을 알게 된 승객들이 모두들 저마다의 방법으로 사고에 대비를 한다. 죽기전 모두의 모습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기도를 하는 모습이었다. 나는 어떨까? 의연할 수 있을까?사고 현장을 떠나 도착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최종 인원을 확인하는 설리.그 장면 속 그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안도감.모두가 안전하다는 사실에 안심하면서 두뺨엔 눈물이 흐른다...이 장면을 이 영화의 최고의 장면이라고 뽑고 싶다.톰행크스는 실존인물 연기의 달인이라고 불린다.포레스크 검프 터미널 캡틴 등등모두 실화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이다.배우들이 말하길 가상의 인물을 연기하는 것보다 실존하는 인물을 연기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한다.그렇기 때문에 톰행크스는 실존 인물을 철저히 분석하고 고증해서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해낼 수 있었다고 한다.연기에 대한 그의 열정과 집념이 훌륭한 영화를 만들어내는 것 같다.특히나 영화 속 사고 당시 시기는 911테러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시기였다.
    독후감/창작| 2016.11.13| 4페이지| 2,000원| 조회(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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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영화<암살>을 보고[A+자료/최신/리뷰]/[독립운동][일제강점기][독립군][김원봉][감상평]
    영화<암살>을 보고[A+자료/최신/리뷰]/[독립운동][일제강점기][독립군][김원봉][감상평]
    [Movie Review_30]암살 (Assassination, 2015)1. 총평2. 영화소개3. 영화의 줄거리4. 인상깊은 명장면5. 아쉬웠던 부분6. 결론1. 총평'최동훈식 독립운동드라마'역시 최동훈이었다.그의 영화들처럼 빠른 템포와 적절한 유머가 가미된 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사실 천만 영화가 우습게 되는 요즘 한국 영화시장에서이런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서 달갑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그래서 영화관에서 보지 않고 굉장히 늦게 보게 되었다.하지만, 충분히 괜찮은 영화라는 것이 총평이다.2. 영화소개액션, 드라마한국139분2015.07.22 개봉감독 : 최동훈출연 : 전지현(안옥윤), 이정재(염석진), 하정우(하와이 피스톨)15세 관람가모든 건 단 한장의 사진으로 부터 시작됐다고 한다.이름조차도 알 수 없는 분들의 사진에서묘한 감정을 느낀 최동훈 감독은이들은 어떻게 살았고 이들의 용기는 어디서 출발했을까라는 고민을 했다고 한다.잃어버린 조국을 찾기 위해서 묵묵히 포화속으로 들어갔지만삶에 어떤 흔적도 남기지 못한 채 이름 없는 영웅이 된 사람들을 그린다.3. 영화의 줄거리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으며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펼쳐진다.4. 인상깊은 명장면보통 영화 암살을 소개할때 가장 많이 나오는 장면이태극기 앞에 서서 단체 사진을 찍는 장면이다.그들의 표정은 비장함이 담긴 웃음을 띠고 있다.사람들은 이 장면을 가장 슬프면서 뭉클했던 장면으로 꼽는다.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뭉클했던 부분은사진찍는 장면이 아니라속사포(조진웅)이 모든 힘을 쥐어짜내 총을 쏜뒤,안옥윤(전지현)에게'우리 잘한거 맞지?'라고 하는 부분이었다.죽어가는 상황에서도대장에게 자신의 임무를 잘 수행한 것이 맞냐고, 우리가 성공한 것이 맞냐고 물어보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할 수 밖에 없었다.그리고 역시 상업영화답게독립운동 여자 저격수와 친일파 이완용의 딸이 쌍둥이라는 설정이 참 적절히 배치되었다.이 상황, 이런 영화에서도 숨겨진 출생의 비밀이 나온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하지만 극중 재미를 더해주었고, 이로 인해 처절하게 독립운동하는 여자 저격수의 상황이 더욱 부각되었다.그리고, 배우 하정우가 이렇게 다른 대배우들과 어우러지는 영화가 있었나 싶었다.배우 하정우는 뭔가 하정우 만의 영화스타일이 있었고,대부분이 다른 유명하지 않은 배우들과 찍은 영화였다.(비스티보이즈, 용서받지 못한 자 등)그래서 하정우가 더욱 돋보이고 하정우만의 색깔이 잘 표현되는 영화였지만.암살에서의 하정우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잘 보여주며 러브라인도 형성하고, 잘 어울렸던 것 같다.하정우가 연기한 하와이 피스톨, 그리고 그의 파트너이자 심복(?)인 영감(오달수)두 캐릭터가 영화를 거의 살렸다고 볼 수 있다.이 둘이 없었다면 명량처럼 진지한 역사영화로 흘러갔겠지만,적절한 웃음과 적절한 픽션을 가미했기에 영화가 더 감칠맛 났고, 드라마틱한 느낌을 살릴 수 있었다.5. 아쉬웠던 부분암살.영화는 암살을 통해 독립운동을 하는 우리 선조들의 영화이지만,
    독후감/창작| 2016.11.12| 4페이지| 2,000원| 조회(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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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영화<죽여주는여자>를 보고[A+자료/최신/리뷰]/[윤여정][박카스][안락사][존엄사][감상평]
    영화<죽여주는여자>를 보고[A+자료/최신/리뷰]/[윤여정][박카스][안락사][존엄사][감상평] 평가A좋아요
    [Movie Review]죽여주는 여자 (The Bacchus Lady, 2016)드라마한국111분2016.10.06 개봉감독 : 이재용출연 : 윤여정(소영), 전무송(재우), 윤계상(도훈)총평 :아름다운 죽음을 금지하는 세상에서 사람을 죽이는 천사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여배우들을 만든 이재용 감독의 영화이다.평소 노년의 삶을 향한 관심이 많았고 그렇게 시작된 영화라고 한다.영화 속에는 박카스아줌마를 유인하고, 쫓아다니며 그녀들을 인터뷰하려는 PD청년이 나온다.처음에는 젊은 사람들도 박카스아줌마를 경험한다는 걸 보여주려는 건가 싶었는데,감독이 영화를 준비하면서 겪은 상황을 PD청년으로 보여준 것 같다.이재용과 윤여정의 세 번째 호흡이다.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 윤여정은영화 인생 45년 만에 첫 주연을 맡은 영화라고 한다.평소 그의 연기는 나무랄데 없지만, 이번 죽여주는여자에서는 그 연기력이 배가 되어 최대치를 보여주는 것 같다.줄거리 :죽여주게 서비스를 잘하는 할머니가 고객들을 만나서 정말로 죽여주는, 살 수 없어서 정말 죽여줄 수 밖에 없는 이야기이다.종로 일대에서 노인들을 상대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65세의 ‘박카스 할머니’ 소영. 눈길 한번에 지나가는 남자도 돌아보게 만드는 기술 좋은 여자이다. 노인들 사이에서는 ‘죽여주게 잘 하는’ 여자로 입 소문을 얻으며 박카스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트랜스젠더인 집주인 티나, 장애를 가진 가난한 성인 피규어 작가 도훈, 성병 치료 차 들른 병원에서 만나 무작정 데려온 코피노 소년 민호 등 이웃들과 함께 힘들지만 평화로운 나날을 보낸다. 입양보낸 아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하루하루 오늘을 살던 소영은 한 때 자신의 단골 고객이자, 뇌졸중으로 쓰러진 송노인으로부터 자신을 죽여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받고 죄책감과 연민 사이에서 갈등하다 그를 진짜 '죽여주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사는 게 힘들어 죽고 싶은 고객들의 부탁이 이어지고, 소영은 더 깊은 혼란 속에 빠지게 된다. 고급 식사부터 특급 호텔까지, 소영을 위해 최고의 하루를 준비한 재우. 그의 은밀한 부탁은 무엇이었을까?인상깊은 장면 :#1영화의 첫 시작, 성병 치료차 병원에 들른 소영.필리핀 여성이 자신의 자식마저 모른척하며 버리려 하는 남자를 가위로 찌르는 장면이다.영화의 처음부터 다소 깜짝 놀랄만한 연출이었다.하지만 영화의 초반부터, 이 영화는 처절한 영화라는 것을 암시하고, 필리핀 여성이 그럴 수 밖에 없었음을 보여준다.그리고 이 사건이 영화 속 이야기의 첫 장으로서 시작된다.#2재우가 소영을 데리고 자신의 친구 집에서 대화하는 장면.재우는 소영에게 자신의 친구를 죽여달라고 한다.친구는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일을 못하는 노인이다.친구는 자신이 이제 치매에 걸렸다며 더 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무섭다고 한다.그리고 그는 평생의 친구 재우에게 말한다.'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됐을까..'이 부분에서 이 대사가 아주 적막함 속에 흘러나온다.황혼에 접어든 노인 둘. 그 둘이 나누는 대화가 굉장히 무겁게, 아프게 다가왔다.아쉬운 부분 :등장인물인 소영이 나이가 많고, 생계가 빡빡한 인물이긴 하지만코피노 아이를 데리고 와서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돌보는 내용이다.영화의 중후반을 지나서는자신의 아이를 낳자마자 입양한 것 때문에 이런 행동을 했음을 알 수 있다.평생을 죄인처럼 살고, 그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때문에코피노 아이를 더욱 돌본 것이다.영화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꽤나 오랜 시간을 그렇게 아무런 신고 없이 돌보았다는 설정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분명 아이의 엄마도 구치소에 가 있는 상황이었고, 그렇게 되면 아이는 시설로 보내지긴 했을 것이다.하지만 갑작스런 상황에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웠다.감상평 :영화를 먼저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접하고 보러 가게 되었다.평소에도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있었지만, 노년의 죽음에 대해서는 그리 많지 않았다.어떻게 죽을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잘 죽을 것인가우리에게 인간으로서의 자존감은 굉장히 중요하다.우리 모두는 자존감을 잃으면서까지 살고 싶지는 않다.이러한 고민 끝에 소영은 송 노인의 간절한 부탁을 들어주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6.10.16| 4페이지| 2,000원| 조회(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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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영화<아수라>를 보고[A+자료/최신/리뷰]/[아수라장][정우성][내부자들][부당거래][감상평]
    영화<아수라>를 보고[A+자료/최신/리뷰]/[아수라장][정우성][내부자들][부당거래][감상평]
    [Movie Review_28]아수라 (Asura : The City of Madness, 2016)총평: "잡아먹지 않으면 잡아먹히는 세상, 역겨울정도로 더러운 아수라"영화소개:범죄, 액션한국132분2016.09.28 개봉감독 : 김성수출연 : 정우성(한도경), 황정민(박성배), 주지훈(문선모)악인열전, 처절한 지옥도.동정없는 세상, 아수라 지옥에서 제대로 펼쳐진 악인들의 한판 승부를 볼 수 있었다.벗어나려 할수록 더 깊어지는 탐욕의 수렁 속에서생존을 위해 처절하게 싸우는 악인들의 출구없는 전쟁.영화 아수라는남자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힌 '비트'를 제작한 김성수 감독의 누아르 작품이다.영화의 제목은 두번이나 바뀌었는데, 처음의 제목을 들어보면 감독의 작명센스가 의심스럽기도 하다.김성수 감독이 생각한 제목은 반성이었다고 한다. 그 다음 제작사 대표가 지옥으로 말하였고,마지막으로 시나리오를 읽은 황정민이 가볍게 내뱉었던 아수라라는 제목이 채택되었다.아수라는, 전쟁이 끊이지 않는 아수라도에 머무는 귀신들의 왕이라는 뜻이다.등장인물 소개:- 박성배: 부동산 재개발 사업을 두고 검은 세력과 이권다툼을 벌이는 안남시장 박성배안남시의 시장 악의 시작이자 악의 축. 민심 대신 뒷골목의 어둠의 뒷심을 쓰는 광기의 시장.한도경을 앞세워 잔혹한 일들을 저지르는 다중적 성격의 소유자.폭력배에 맞서 자신의 정치신념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자해까지 서슴없이 한다.야누스의 두 얼굴을 가진 캐릭터를 표현하였다.- 한도경: 형사 한도경은 생존을 위해 악을 선택한 남자. 말기암 환자인 아내의 병원비를 위해 시장의 온갖 더러운 일을 도맡아하는 비리형사. 사냥개같은 인물.거대한 악끼리 부딪쳤을 때 그 사이에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까 발버둥치는이러지도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나약한 악.- 문선모: 욕망의 작은 아수라. 의리와 충성사이 후배형사 문선모. 순박한 초짜 형사였지만 한도경을 따라 박성배의 충실한 수하가 됨.그렇게 서서히 악에 물들어 가게 된다. 영화 속에서 유일하게 선에서 악이 되는 입체적 캐릭터.- 김차인: "절대 믿으면 안되는 그런 눈을 가지셨다, 우리 시장님"비정의 아수라. 판짜는 독종 검사 김차인.권위적인 인물, 성과, 실적에 목숨 거는 잔인함을 가진 비정의 아수라.납치, 감금, 폭행을 일삼으며 정의의 이름으로 악을 자행하는 자이러한 면에서 신세계에서 최민식의 역할과 비슷하기도 하다. 악을 잡기 위해 더 큰 악을 서슴치 않는 모습.- 도창완: 한도경의 약점을 잡고 손에서 놓지 않는 사냥개 검찰수사관 도창완, 집념의 아수라.영화의 줄거리:가상의 도시 '안남시'에서 언제나와 같이 시장의 더러운 뒷일을 수습하던 비리형사 한도경.무사히 일을 마무리했다고 생각한 그 순간. 그의 행동에 수상함을 눈치챈 수사반장이 그의 뒤를 밟고한도경은 상황무마를 하며 빨리 자리를 뜨려고 한다.끝까지 박시장과 연루된 정보원을 캐려는 반장과그것은 곧 자신의 오래된 비리마저 입증하는 꼴이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도경.그러다 벌어진 예기치 못한 사태는 바로 반장의 사고사이다.그때 도경의 하얘진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하나 떠오른다.그는 약쟁이 정보원 막대기를 희생양으로, 피의자가 아닌 목격자가 되기로 한다. 살아남기 위해서자신의 죄를 타인에게 덮어씌우기로 한 것이다.무사히 사건을 마무리하고, 그에게 단 하나 뿐인 가족을 찾는다. 암말기 환자인 아내의 병실이다.시장에게 받는 더러운 뒷돈이 필요한 이유를 보여준다.그리고 그 병원까지 누군가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그를 찾아온 이들의 정체는 바로 오랫동안 박성배의 뒤를 캐오던 검찰이다.도경의 약점을 빌미로 박성배의 비리를 캐려는 검사 김차인.그는 이미 도경의 반장 살해 사실까지 파악하고 이를 약점으로 잡는다.뒤얽힌 이 혼란 속에서 살길 찾기란 쉽지 않을 듯해 보인다.이런 지옥 속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지만,김차인 검사와 박성배 시장 사이. 목숨을 담보한 줄타기를 하는 도경에게 그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처음엔 살아남기 위해 택한 길이었지만, 점점 지독해지는 박성배의 악행을 견디기 어려워 한다.어떤 선택을 하든 이 길의 끝이 파멸을 몰고 올 것이라는 것을 직감한다.검찰의 수사망은 이미 박성배의 핵심 인물까지 뻗쳐나간 상황이었고,이젠 누구를 따라야 할지 자신의 노선을 정해야 하는 때가 찾아왔다.진창같은 삶의 미로 속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그가 선택한 최후의 방법은...명대사:여기서 내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명장면:정우성의 갈피를 못잡는 이중첩자 연기도 좋았지만이번 영화에서는 주지훈의 연기가 더 돋보였다. 순박한 초짜형사에서 부터, 악보다 더 큰 악이 되고 싶은 남자.악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의 연기에 감탄하게 되었다.그 장면은 바로 박성배에게 병실에서 뺨맞는 모습이다. 기분이 들떠 박성배의 기분을 헤아리지 못한 그는,박성배에게 처음으로 손찌검을 당한다. 몇번의 강한 따귀를 맞은 뒤, 얼굴은 웃고 있지만눈은 뒤틀린 그의 표정 연기가 정말 놀라웠다.두번째는 자동차로 부동산관련 조폭을 깔아뭉게는 장면이다.그것이 바로 그의 첫 살인이었다. 그것도 총이나 칼이 아닌 차로 사람을 치고 그 뒤로도 계속 밟는 것이었다.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정신나간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단순히 잘생기고 인기많은 거품 배우인줄 알았는데, 주지훈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되었다.아쉬웠던 부분:영화의 전체적인 완성도는 절대 낮지 않았다.하지만, 비슷한 영화가 자꾸 떠올랐던 것이 아쉬웠다.바로 신세계, 내부자들, 부당거래가 모두 떠올랐다.잔인한 장면, 혹은 류승완감독류의 명대사 탄생시키기 등..비리 정치인은 내부자들에서 지독히 봤음에도 또 나왔으며,조선인 혹은 동남아인으로 살인청부하는 모습은 신세계와 부당거래에서 나왔던 장면이다.세 영화가 짬뽕된 느낌이 적지 않게 들어서 아쉬웠고,
    독후감/창작| 2016.10.02| 5페이지| 2,000원| 조회(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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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후기 14
14개 리뷰 평점
  • A+최고예요
    7
  • A좋아요
    1
  • B괜찮아요
    0
  • C아쉬워요
    1
  • D별로예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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