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와 카페베네 비교

목차

Ⅰ. 序論

Ⅱ. 本論
1. 국내 카페브랜드 개요
1) 국내시장 규모
2) 로스팅
3) 프랜차이즈 경영
2. 대학생의 시각
1) 대학생에게 커피란?
2) 엔제리너스와 카페베네에 대한 대학생 선호도
3) 유학생의 시선
3. 경영학도의 시각
1) 인적자원관리
(1)외부모집 : 엔제리너스의 직무명세서
(2)내부모집 : 카페베네의 인사고과
(3)엔제리너스와 카페베네의 교육·훈련
2) 마케팅관리
(1)전략의 핵심내용
⓵엔제리너스의 포지셔닝
⓶카페베네의 시장세분화
(2)마케팅 커뮤니케이션 : TV광고/판매촉진활동/홍보
3) SWOT 분석
(1)엔제리너스의 SWOT 분석
(2)카페베네의 SWOT 분석

Ⅲ. 結論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국민 1인당 커피 소비랑 평균 400잔에 달하는 ‘커피 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커피 소비가 크다. 커피 산업은 현재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며 커피산업에 속한 기업들은 몸집 부풀리기에 한창이다. 그중에서도 카페 브랜드 산업은 국내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었기에 우리는 카페 브랜드 산업을 조사할 필요성을 느꼈다. 우리는 국내 카페 브랜드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엔제리너스’ 와 ‘카페베네’를 조사하기로 했다.

<중 략>

대학생들에게 있어서 커피 한잔이라는 것은 대학 생활에 있어서의 여유이자, 하나의 낭만을 느끼게 해주는 수단으로도 작용한다. 특히 청소년들보다도 미디어 매체에 나오는 커피를 보면서 스스로도 그 모습을 따라하고 싶다는 준거 집단적인 성격을 따라가게 만드는 하나의 아이콘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간편한 차림에도 Take out 커피를 한잔 들고나면 뭔가 스스로가 세련되어 보인다는 인식을 갖게 되고 남들이 보기에도 문화생활을 즐긴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렇기에 커피 판매점에 있어서 대학생의 기호를 따라가는 커피 맛이나 분위기, 가격이나 매장의 디자인 등은 매우 중요한 매출의 순위를 담당한다.

<중 략>

카페베네는 고객의 요구사항이 다양함을 인정하고 별개의 마케팅전략 필요한 고객집단으로 전체시장을 나누는 시장세분화 전략을 취한다. 카페베네는 청년층과 중년층 그리고 여성고객으로 고객집단으로 나눴다. 그리고 각 고객집단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취하는데 청년층의 경우에는 도서를 비치한 인테리어로 좋은 학습 분위기를 어필한다. 중년층은 헛개라떼, 수박 그라니타 등 중년의 입맛에도 맞는 다양한 신 메뉴들로 유인한다. 여성고객에게는 여성용품을 대여하는 세심한 배려전략을 취한다. 이 모든 고객집단을 아우르는 전략으로는 목조식 건물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편리함을 강조한 pc설치, 우산대여 등이 있다. 또한 카페베네는 전국의 모든 매장에서 같은 음악을 튼다.

참고자료

· 국민일보 쿠키뉴스, “커피전문점 12년 새 쑥쑥 컸네... 전체 커피 시장의 35% 차지”, 20111.07.27
· 머니투데이, “토종 커피전분점, 스타벅스 넘으려다...”, 2011.09.07
· 한국경제TV, “커피시장 ‘쑥쑥’...올해 3조원”, 2011.11.26.
· 엔제리너스 커피 공식 홈페이지, http://www.angelinus.co.kr/
·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 http://www.caffebene.co.kr/
· 서성무·이지우, 경영학의 이해(제 4판), (2010, 경문사)
· “커피빈 가장 맛있고, 엔제리너스 맛은 떨어져”, <메디컬 투데이>, 2011.08.24,
· “엔젤리너스 커피, 가격 6~10% 인상”, <이데일리>, 2010.06.23
· “카페베네” 조만간 700호점 돌파“, <헤럴드 경제>, 2011.10.25
· “카페베네 대표에 "`바퀴베네` 아냐" 물으니…”, <한국경제>, 2011.11.25
· “또 카페베네? 일각에선 ‘바퀴베네’”, <아시아경제>, 2011.11.25
· “카페베네 사원 주택 ‘베네하우스’ 완공,,,입주 사원들 만족해”
· "매장 수 최다 ‘카페베네’ 매출액은 꼴찌…이유는", <경향닷컴>, 2011.09.13
· “카페베네, 자연친화적 매장 코엑스점 오픈”, <네이버 뉴스>, 2011.09.06
· “주휴수당 떼먹은 카페베네 가지 않겠어요”, <한겨레>, 2011.09.08
· “카페베네 신메뉴 영수증 제시하면 리솜스파캐슬 40% 할인”,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