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의 수확 후 관리의 중요성과 저장방법을 구체적으로 조사 설명하시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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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고구마의 수확
1. 고구마의 유래
2. 고구마의 성분 및 특징, 효능
1) 고구마의 성분
2) 고구마의 특징, 효능
3. 고구마의 수확 시기
1) 수확 시기
2) 수확 방법

Ⅱ. 본론 : 고구마의 수확 후 관리의 중요성과 저장방법 조사
1. 고구마의 수확 후 관리의 중요성
2. 고구마의 구체적인 저장방법
1) 적당한 보관장소
2) 효과적인 저장방법
3. 시사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 고구마의 수확
1. 고구마의 유래
메꽃과에 속하는 고구마는 쌍떡잎 식용작물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식용으로 사용하는 고구마의 부분은 뿌리에 해당하는데 고구마의 경우, 보통 가는 뿌리, 굳은 뿌리, 덩이뿌리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가는 뿌리란 비대하지 않은 뿌리를 의미하며, 굳은 뿌리는 약간 굵어지기는 하나 더 이상 자라지 못하는 뿌리를 의미하고, 덩이뿌리는 정상적으로 굵어져서 고구마가 되는 뿌리를 의미한다.
고구마의 원산지는 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 북부에 이르는 지역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원종도 명백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약 2000년 전부터 중·남아메리카 등지에서 재배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즉, 신대륙을 발견한 당시, 고구마는 원주민들에 의해 널리 재배되고 있었는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 의해서 에스파냐로 전해졌다고 한다. 이어 고구마는 필리핀과, 중국의 푸젠성에 전해짐으로써 점차적으로 아시아 전역으로 퍼지게 되었다.
이와 같이 고구마는 주로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지에서 재배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서양에의 생산량은 적은 편이다. 즉, 고구마의 주요생산국으로는 중국, 인도네시아, 한국, 브라질 등지가 포함된다.
고구마의 경우, 온대에서는 일년생이지만 열대에서는 숙근성으로 분류되기도 하며, 식물학적으로 메꽃과에 속하고 고구마와 비슷한 감자는 가지과에 속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마나 감자를 ‘서(薯)’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생김새가 마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한 제주도와 완도를 등을 비롯한 도서 지역에서는 고구마를 감자 또는 감재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구마를 이렇게 부르게 된 이유는 고구가가 감자보다 60년이나 빨리 우리나라에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감자라는 이름이 먼저 선점했기 때문이거나 또는 둘을 통틀어 ‘감저’라고 부르는 데서 발생한 혼란일 수도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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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익 저, 한국음식문화 박물지, 따비,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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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규현 저, 채소 20가지, 문예마당, 2006년
· 성락춘 외 1명 저, 인간과 식량, 고려대학교출판부, 2007년
· 안대희 저, 외식사업론, 기문사, 2002년
· 유태종 저, 유태종 박사의 식품동의보감, 아카데미북, 1999년
· 김일성 저, 식품과 건강, 신광문화사,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