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답사] 수원 화성 답사기

목차

1. 팔달문
2. 남포루
3. 서남암문
4. 서포루
5. 서암문
6. 서장대
7. 서노대
8.서북각루
9. 화서문
10. 서북공심돈
11. 북포루
12. 북서포루
13. 북서적대
14. 장안문
18. 화홍문(북수문)
19. 동북각로(방화수류정)
20. 북암문
21. 동북포루(각건대)
22. 동암문
23. 동장대(연무대)
24. 동북공심돈
25. 동북노대
26. 창룡문
27. 치성(동일치)
28. 봉돈
29. 화령전
30. 화성행궁
< 답사후기 >

본문내용

1. 팔달문
팔달문은 보물 제 402호로 지정되어 있는 화성의 남쪽 문이다. 지금은 도로의 한 복판에성의 문과 성벽구조만 덩그라니 남아있지만, 그 위엄은 여전하다. 4거리의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사진촬영을 하기엔 악조건이었다. 자료에 의하면 성문의 우측석축에 석수 김상득등 성문을 축조한 관계자 이름과 인원 등이 새겨져 있다고 하나, 성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못되어 카메라의 줌을 당겨 성의 외부를 관찰할 수 있음 따름이었다.

2. 남포루
포루란 성벽에서 돌출시켜 벽돌을 이용 3중층으로 지은 누각건물로 화포를 감추에 두고 위,아래에서 한꺼번에 공격할 수 있도록 한 성곽 시설물중에서 가장 중무장된 시설이라 한다. 남포루는 팔달산의 남쪽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밖으로 약 8.8M돌출되어 있다. 포루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성의 내부에서 보는 모습과 외부에서 포루를 볼 때의 모습이 매우 다르다는 것이다. 성의 내부에서는 단층누각의 모습으로 보이지만, 외부에서 보면 높은 성벽에 가려 누각의 지붕만이 보이고 지하에는 군사들이 쉴 수 있는 시설을 포함해 포구멍등이 보인다. 그러한 모습을 담기 위해 남포루의 측면을 촬영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