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1장 정신건강의 이해

목차

1. 정신건강의 개념
2. 정신건강의 분류(정상과 비정상의 분류)
3.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본문내용

‘정신’이란 사람의 순수한 대뇌기능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을 의미하며 ‘건강’이란 신체가 병이 없고 튼튼하다는 것을 내포한다. 따라서 이 두 가지 낱말을 포함하고 있는 정신건강이라는 용어는 포괄적인 의미의 정신적 안녕과 함께 신체적 건강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정신건강의 협의의 의미는 개인의 마음과 몸이 건강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으며, 광의의 의미로는 정신적·신체적·사회적·도덕적 건강의 개념이 모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즉, 정신건강은 질병이 없고, 정신적으로 건강하며 안정된 정서 상태에서 사회생활을 원만하게 유지하고 주변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신건강은 정신위생과 혼용되어 사용되어 왔다. 정신위생은 정신적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를 통하여 정신질환을 감소시키며 정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는 방법으로, 정신질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설비와 방법을 발전시키는 것을 포함하며 정서적 안정의 지속과 심리적인 안녕을 촉진시키기 위한 교육행위까지도 포함된다. 정신위생이라는 용어는 메이어교수가 만든 용어인데 정신건강 또는 정신보건이라는 말로 대체되었다.

? 정신건강의 분류(정상과 비정상의 분류)
모우브라리, 라니르와 훌스는 정상과 비정상을 분류하는 규준으로 가치지향적인 의미를 가지는 가치적 규준, 평균적인 기준에 들어있거나 벗어난 경우를 정상과 비정상으로 보는 통계적 규준, 개인들에게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기능의 감퇴가 있는 경우 비정상으로 보는 개인적 규준, 어느 사회·문화권에서는 지극히 정상으로 받아들여질 만한 행동이 다른 사회의 문화권에서는 이상한 행동으로 받아들여서 비정상으로 보는 유형학적 규준의 네 가지로 분류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