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석] 박하사탕 작품분석
- 최초 등록일
- 2003.06.1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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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사위주의..분석입니다.
각 챕터별로 나뉘어 있구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박하사탕이라는 영화를 가만히 보고있노라면 .. 지난번에 보았던 초록물고기가 문득문득 생각나는 것은 비단 나의 생각만은 아닐 것이다.
비슷한 느낌으로 그리고 비슷한 주제로.. 다른 것이 있다면 약간은 세련된 화면과 완성도 높은 작품성(?) 정도.. 이런 것을 작가주의 라고 하는가?
박하사탕은 뭘까?
굳이 여기서 박하사탕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면.
박하사탕은 민트향이 나는 달지고 않고 쓰지고 않은 캔디이다.
청량한 느낌과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박하사탕.
요즘은 음식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각모양의 싸구려 캔디이지만 그 속에 우리 사람의 어떤 치명적인 무언가가 숨어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 속에서 나온 영화가 바로 박하사탕이다.
영화의 시작은 깜깜한 굴속에서 점점 환한 세상으로 나가면서 시작된다.
아마도 이 시작부분을 보면 앞으로의 이 영화의 어떻게 이어져 갈 것인가 하는 것을 알게 한다.
영화의 구조적인 면은 한번에 보여주는 장면인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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