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미국의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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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학 입시에 필요한 능력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대학 수학능력 시험 즉 수능은 정시, 또는 수시 입시시 학생의 수준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어있다. 수능 외에도 대학별로 논술 평가나, 면접 고사, 심층 면담, 적성평가 등 다양한 입시 제도가 있다.

외국의 여러 나라들도 각각 입시 제도가 다르다
미국의 경우, 대학 진학 시 입학사정에 반영되는 여러 가지 시험을 통틀어 SAT라고 한다.
그 중 SAT 논리력시험은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미국의 표준화된 시험으로, SAT 논리력시험 성적을 통해 각 대학은 각기 다른 고등학교에서 다른 시스템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게 된다. 영역별 내용은 비평적 독해는 과학·역사·인문학 수준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읽기능력, 문장 완성, 단락의 비판적 독해능력 등을 평가하고, 수학영역은 절대 값·함수·기하학·통계·확률·대수학 등을 평가하는 시험이며, 작문영역은 문법·관용어·용어선택 등을 평가하는 오지 선다형 문제인 파트 A와 에세이를 쓰는 파트 B로 이루어져 있다. 각 영역 모두 만점은 800점이며 최하점은 200점이고, 틀린 문항에는 3분의 1 또는 4분의 1점의 감점제도가 적용된다. 1년에 모두 7회 시행되며, 성적은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그 외에도 대학 입시에는 교외활동과 봉사활동 등을 중요하게 여김으로서 실질적으로 전인교육과 고등학교의 내신점수를 중요하게 여긴다.

참고자료

· http://100.naver.com/100.nhn?docid=794205
· http://edpolicy.kedi.re.kr/EpnicGlobal/Epnic/EpnicGlobal01Viw.php?Ac_Num0=11775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20014.html
· http://blog.daum.net/sayall12/8
· http://cafe.naver.com/lawson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