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관련 건강문제와 간호 정리

소개

불임관련 건강문제와 간호 정리입니다.

목차

Ⅰ. 여성 불임사정
Ⅱ. 남성 불임사정
Ⅲ. 불임치료
Ⅳ. 불임상담 및 간호

본문내용

불임(infertility)
- 피임방법을 쓰지 않고 정상 성생활을 하면서 적어도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것
- 세 번의 연속적인 임신에도 불구하고 생존한 영아를 분만하지 못하는 경우
- 특별하게 시간제한을 하지 않고 부부가 임신을 선택한 때에 임신이나 분만을 하지 못하는 경우
• 불임의 분류
- 1차적 불임 : 임신한 경험이 한 번도 없거나 남편도 임신시켜 본 경험이 없는 경우
- 2차적 불임 : 적어도 한 번은 임신한 경험이 있으나 또 다시 임신할 수 없거나 임신이 되어도 임신을 지속시키지 못하는 경우
• 불임의 원인
- 수정 능력이 자연적으로 감소하는 늦은 연령까지 임신을 연기하는 경향
- 생식기 질환 및 성병에 노출될 가능성 증가
- 약물오용, 화학적 요인, 환경적 요인 증가
• 임신불능(sterility) : 임신을 못하는 명백한 요인이 있는 경우
• 불임의 진단과 치료는 신체적․정서적․경제적 측면의 배려가 요구됨
- 어떤 치료는 사생활 침입으로 여겨질 수 있어서 치료가 부부에게 통증과 상처를 주며 사랑의 낭만을 감소시킴
- 수태능력의 감소나 불능인 불임 부부들의 성품, 태도, 예민성 파악은 연속적인 치료관리에 도움이 됨
- 불임부부들은 강한 동기를 갖고 있어야 어려운 과정을 참아낼 수 있음
- 모든 의료진은 사생활에 대한 환자의 권리를 존중하고 여러 가지 기록의 비밀을 유지하도록 함

Ⅰ. 여성 불임사정
1. 배란장애
• 월경력 조사 : 월경주기가 불규칙하거나 무월경이 있다면 배란이 잘 안되거나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에 기능부전이 있음을 의미함
• 기초체온검사 : 정상 기초체온 그래프는 배란 후에 대부분 24시간 내에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체온이 0.6~0.8〬F 상승하며 월경 1~2일 전까지 계속되므로 이런 현상이 보이지 않으면 배란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함
• 경관점액검사 : 배란기에는 에스트로겐이 최고로 분비되기 때문에 경관점액이 많고 맑고 투명하며 견사성(spinnbarkeit)이 크고 양치엽상이 선명하고 세포수가 거의 없어 정자의 점액 투과성을 가장 높게 하는 점액현상을 보이는 것이 정상이며 이런 변화가 작거나 없을 때 배란장애가 있다고 진단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