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고찰] 체외수정- 배아이식(In vitro fertilization-embryo transfer, IVF-ET)

목차

1) 개요 및 정의
2) 적응증
3) 필요 요소
4) 체외수정시술 전 평가
5) 방법
6) 예후
7) 부작용
8) 보조생식술의 논쟁과 의료인의 업무
9) 불임 부부의 간호
10)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1) 개요 및 정의
▫ 체외수정시술은 현재 가장 흔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보조생식술(assisted reproductive therapies)의 한 형태이다. 근래에 보조생식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불임의 진단과 치료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왔으며, 이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체외수정-배아이식(In vitro fertilization-embryo transfer, IVF-ET)은 일명 시험관아기 시술이라고 한다. 이것은 난자와 정자를 채취하여 모체가 아닌 시험관에서 수정시켜 2~5일(보통은 2~3일) 후에 자궁내막에 이식하여 착상시키는 방법이다.
▫ 1978년 영국에서 최초의 체외수정에 의한 아기가 태어난 이후 보조생식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해왔으며, 최근에는 유럽의 몇몇 국가에서 전체 출생아의 5% 이상이 체외수정에 의해 태어날 만큼 보편적 치료방법이 되었다. 국내에서도 전체 출생아의 1% 이상이 체외수정에 의한 임신이다.
▫ 일반적으로 3개 이하의 배아를 이식하여 다태아 임신의 위험성을 최소화한다. 3개 이상의 배아가 배지에서 발달할 때 나머지 배아는 동결 보존될 수 있다. 필요시 배아는 다음 자궁이식을 위해 다음 주기에 해동하여 사용한다.
▫ 체외수정 시술 과정 중 정자 직접 주입법(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보조부화술 (assisted hatching)이 시행되기도 한다.

2) 적응증
▫ 심각한 자궁 내 유착이나 자궁에 해부학적 문제가 없는 여성에게 효과적인 불임치료를 한 후 시행하며, 적어도 1년 이상 여러 가지 방법의 불임치료를 하였으나 실패할 경우 실시한다.
▫ 주요한 적응증은 양쪽 난관이 모두 없거나 복원 불가능한 경우, 정자 상태가 나쁜 경우, 인공수정을 3회 이상 시도하여 실패한 경우, 자궁내막증 치료 후에도 불임 상태가 계속 되는 경우, 원인불명의 불임증인 경우가 이에 속한다.
▫ 자세한 적응증은 다음과 같다.
① 과거 수술로 양측 난관이 모두 없거나 복원이 불가능한 경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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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네이버 행복한 280일 임신 가이드, 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