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기독교회의 사회봉사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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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림교회의 지역사회봉사
2) 신촌성결교회의 지역사회봉사
3) 영락장로교회의 지역사회봉사
4) 소규모의 신양교회의 지역사회봉사

본문내용

현재 한국 교회들은 점점 사회봉사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리고 보다 체계적으로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중에 도림교회, 신촌성결교회, 영락장로교회, 그리고 소규모 교회인 신양교회의 사례를 제시하고자 한다.

1) 도림교회의 지역사회봉사
도림교회는 1926년 영등포교회에서 분립하여 설립되었다. 일제의 식민지정책과 해방, 그리고 한국동란을 겪으면서 지역사회를 섬기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1960년 이후 도림동 지역사회가 점차 도시화와 산업화를 겪게 됨으로써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제기되었고, 지역교회인 도림교회는 이에 대처해 나가야 하는 복음의 도전을 받게 되었다. 도림교회가 위치한 지역사회는 영등포구 도림 2동으로 저소득증, 불량주택 밀집지역으로 경인선과 경부선 철도, 지하철 1, 2호선이 지나가는 지역이다. 그리고 도림천과 대방천의 오염된 하수와 접하고 있어 생활환경이 극도로 나쁜 지역이다.
도림교회는 창립시부터 지역사회봉사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여 왔다. 특별히 영등포지역이 도시화와 산업화의 변혁을 겪으며 교회 근처에 준공업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지역교회로서 도림교회는 지역사회선교에 최선을 다해 실시하여 왔다. 이 결과 1981년 총회사회부로부터 사회선교를 위한 모범적인 교회로 선정되었고 보다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지역복지 선교를 위한 10년간(1981-1991)의 선교활동을 전개하였다.
도림교회는 일제치하와 해방, 한국동란을 겪으며 지역주민의 어려움에 동참하여 왔다. 1955년 전후의 빈곤가정의 자녀교육을 위한 유치, 초등 성경구락부를 설립하여 1960년까지 실시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계몽사업을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