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박코치 소리영어 학습법

소개

박코치 소리영어 학습법
(99% 엄마가 영어 헛공부 시키고 있다)
박정원 저. 경향미디어 2013년 10월 18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소리영어
2. 뇌 과학
3. 결론

본문내용

저자는 소리영어의 전문가로 훈련원을 하고 있다. 한국어는 가슴으로 숨을 쉬는 ‘흉식’호흡과 성대가 울리는 ‘유성’으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영어는 기본적으로 배를 움직이는 ‘복식’호흡이고, 발성도 비성, 복성, 무성, 두성이 있다고 한다.
한국어의 리듬을 영어식으로 바꾸고, 교육의 시간을 줄이기 위해 기합으로 두성과 복성을 훈련할 것을 제안한다.
<제대로 듣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 자신이 최대한 비슷한 발음으로 소리를 내보는 훈련을 하면서 듣기 훈련을 하면 그 시간을 배 이상 단축 시킬 수 있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발음훈련은 한번에 3가지가 동시에 이뤄진다. 내가 직접 소리를 내는 것, 그리고 내가 낸 소리를 듣는 것, 원어민이 낸 소리와 내 소리를 비교하는 것, 하지만 일반적인 듣기 훈련은 원어민이 내는 소리를 듣는 것, 1가지 과정 밖에 되지 않는다. 직접 소리를 내면서 원어민이 어떤 원리로 음가에 해당하는 소리를 내는지 알아가는 발음훈련은 일반적 듣기 훈련에 비해 3배가 효율적이다>

저자의 소리영어는 시간으로 클래스를 만드는데 350시간, 700시간, 1000시간이 그것이다. 천시간 훈련으로 프리토킹까지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훈련 프로그램은 발음훈련, 문장체화, 집중 아웃풋 훈련 등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클래스에 따라 훈련 비중이 다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