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건축

목차

01 . 에트루리아
02 . 고대로마건축
03 . 로마의 도시
04 . 로마의 구조
05 . 로마의 포룸
06 . 로마의 신전
07 . 로마의 바실리카
08 . 로마의 주택건축
09 . 로마의 공공건축
10 . 로마의 기타건축물
11 . 로마의 멸망

본문내용

인문학적 상황
- 에트루리아 인들의 기원은 불분명 , 그리스인들과 밀접한 접촉이 있었음.
뿌리깊은 불신 및 적대 감정에도 불구하고, 이웃 그리스의 영향을 열심히 받아 들림.
소아시아에서 이동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BC800년경 티베르강 북쪽의 이탈리아 해안에 상륙하여 내륙 지방으로 이동 하였음.
타르키니아, 체르베테리, 베이 등과 같은 중심거점을 구축하였으면 BC6세기 까지는 북부와 중부 이탈리아의 대부분을 지배하게됨.
그러나 이 도시들은 하나의 국가로 통일되지 못하여 로마의 정복을 당하게 되었음.
이들의 생활습관은 정열적이고 낙천적이었으며 강한 가족적 연대의식을 갖고 있었으며, 장례에 사용된 조각이나 그림을 보아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이 상당히 발전 되어 있었음.

<중 략>

로마의 도시계획 기준
- 로마제국의 식민지 건설과정에서 나타난 도시계획 기법은 정방형과 장방형의 도시를 규칙적인 도로를 만들어 분할하는 방식이다.
남북방향의 축이라는 까르도와 동서방향의 축을 데뀌마누스으로 나누어 짐.
데뀌마누스와 까르도가 교차되는 지점에 그로모를 세워 데뀌마누스를 정하는 기준으로 삼음.
데뀌마누스와 직교하는 선을 찾아서 까르도를 그린다. 이 두선의 끝은 도시의 주출입문이 됨.
도시를 일정하게 분할한 선으로서 네모 형태의 도시을 구성, 네 군데에 문을 만들었는데
그러면 도시의 주축도로와 평행한 많은 도로를 구획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데뀌마누스와 부차적
이 까르도가 생기게 된다. 이렇게 생겨난 단지들은 주민들의 계급과 역할에 따라 분배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