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건축사_세계문화유산과 카타콤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05.03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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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catacombe라고도 불리는 이 곳은 무덤으로 사용하기 위한 벽장이 붙은 좁은 통로나 회랑으로 이루어진 지하묘지이다. 로마시대 그리스도교가 공인되기 전 카타콤은 신자들의 집회 장소로 이용됐다. 기독교인들은 땅속에서 쥐 죽은 듯이 지내며 박해를 피했고, 절대자를 향해 구원의 기도를 했다. 카타콤은 기독교인의 피난처이자 죽음 이후를 위한 영혼의 안식처였다.
로마 인근에서 현재까지 발굴된 카타콤의 총 면적은 9000km2이다. 카타콤은 계단으로 이어진 복층 구조로 지하 10~15m의 깊이에 대체로 폭 1m미만, 높이 2m정도의 터널 형태로 설계돼있다. 터널 곳곳에는 묘실이 있는가 하면 벽면에도 시체를 두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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