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목석좌특강 소감문(김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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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의 대부라고 불리시고 IOC안에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셨던 김운용 교수님께서 오셨는데 김운용 교수님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 분단 이후 최초의 남북한 개막식 공동입장을 성사시키신 분이며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채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신분이다 그리고 현 명지대 석좌교수님을 지내고 계신다. 교수님께서는 어느 나라나 젊은이가 곧 그 나라의 힘이다 그리고 그 젊은이가 나가는 방향으로 그 나라의 방향이 결정된다 하지만 이런 젊은이들의 힘을 기르기 위함이 곧 교육이다 또한 올림픽의 이념도 이와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세계평화와 젊은이들의 미래를 뜻한다. 예전 대한민국이 가난한 시절에도 올림픽 개최등 젊은이들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이는 교육의 힘에서 나왔던 거라고 설명해주셨다. 교육 덕분에 오늘 우리나라가 산업화에도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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