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주수별 검사

목차

1.임신 5-10주     
2.임신 10-14주
3.임신 15-20주
4.임신 21-24주
5.임신 24-28주
6.막달검사

본문내용

1.임신 5-10주     
 - 초음파검사
- 자궁경부 세포진검사
- 산전혈액검사
빈혈검사, 혈액형검사, 소변검사, 풍진항원항체, 매독, B형간염항원항체, 에이즈바이러스
- 자궁경부암 검사자궁경부암 발생 연령은 점차 낮아지는데, 고령 임신은 늘고 있어 임신부도 자궁경부 이상이 생길 확률이 과거보다 다소 커졌기 때문에 임신부에게도 조기진단 목적의 자궁경부암 검진을 권하게 된다, 또한 출산 후 5~6주 경부터 첫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게 된다.

<중 략>

3.임신 15-20주
기형아 검사(15~20주)
기형아 선별 검사는 검사 방법에 따라 트리플 마커검사와 쿼드검사가 있으며, 간단한 혈액검사로 진단하게 된다. 이상태아를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산모를 선별하는 검사로서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기형이나 염색체 이상을 다 발견 할 수 있는것이 아니고 건강한 부부사이에서 비교적 흔히 발생 할 수 있는 다운증후군 및 에드워드증후군의 염색체 이상과 무뇌아, 척추이분증 등의 개방형 신경관 결손 및 복벽결손의 기형만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양성 판정 받는 경우 정밀검사(양수천자검사.NIFTY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중 략>

5.임신 24-28주
임신성 당뇨 검사(24~28주)
임신전부터 당뇨를 앓았거나, 호르몬의 변화로 임신 중/후반기에 발견되는 당뇨병의 한 형태로, 전체 임신부의 2~5%에서 발생한다. 임신전 이상이 없었던 산모에게는 임신자체가 원인이 된다. 미리 발견하고 치료하면 산모 및 태아의 예후가 좋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산모에서의 임신중독증, 감염증, 조산, 양수과다증, 산후출혈 등의 합병증이 잘 발생하여 태아는 거대아로 잘 태어나므로 분만중에 산도가 손상되기 싶고 난산에 의한 제왕정개술이 시행되는 빈도가 높아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