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갈라디아서 1장 1-9절] 교회의 사람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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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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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절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고 사람으로 말미암아 된 것도 아니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을 죽은자들 가운데서 사릴신 하나님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나 바울은
바울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나서 복음의 일꾼이 되었다. 바울이 회심하게 전과 회심한 이후가 가장 현저한 차이는 무엇이었냐면 교회에 대한 태도였다. 읽지는 않았지만 13절에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몹시 박해하였으며 파괴하려고 하였다. 회심후 두드러지게 나타난 차이는 인상이 바뀌었을지 모르지만 교회에 대한 태도, 그리스도에 대한 태도였다. 이전에 그는 하나님을 알고 믿었던 사람이다. 구약성경의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이었다. 현실적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태도는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난 차이는 교회에 대한 그의 태도이다. 그것이 완전 달라졌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산다. 그리스도의 사도로 산다, 종으로 산다는 것은 조금 추상적인 이야기가 될 수 있다. 바울 신학에 있어서 바울신학의 중심이 뭘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인데 그것은 조금 추상적인 이야기로 들릴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가장 구체적으로 가장 잘 어떻게 우리의 삶에서 구현되고 실체로 드러낼 수 있느냐를 보려면 그의 교회에 대한 태도를 보면 된다. 바울은 교회의 사람이었다. (다음주는 복음의 사람 바울) 여하튼 바울의 관심은 교회에 쏟아지게 되었다. 바울은 이제 교회를 중심해서 살아가기 시작한다. 성도들과 함께 교회를 중심으로 살고, 그의 기쁨은 교회가 복음에 굳게 서는 것이다. 바울은 참을 수 없는 것이 교회를 더럽히는 것, 다른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다.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일을 바울은 했다. 많은 서신서들이 있다. 다 교회를 위해서 쓴 것이다. 교회 잘되라고, 바로 서라고 쓴 것이다. 그의 기도의 제목은 교회였다. 기도할때마다 너희를 항상 생각한다고 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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