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조직 속의 여성(외국 사례와 비교 중심)

소개

열심히 한만큼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목차

▷미디어 조직에 대한 서론

▷우리나라 방송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

▷미디어 조직 중 뉴스조직 속의 여성
분석대상
한국 VS 일본

1. 성별 등장인물
2. 성별 앵커의 역할
(1) 성별 앵커가 담당하는 아이템의 수
(2)성별 앵커의 뉴스 담당시간, 취재기자
(3)앵커의 성별 담당 주제별 평균뉴스 아이템수
3. 성별에 따른 취재 기자의 역할
4. 성별에 따른 인터뷰 및 초점보도 대상의 역할
(1)성별 인터뷰 및 초점보도 대상이 뉴스에서 차지하는 위치
(2)성별 인터뷰 대상자의 직업과 연령 대
5.뉴스의 여성 차별적 관점

▷우리 나라와 일본 외에 다른 나라에서 발생한 뉴스 속의 여성차별

▷발전방향

본문내용

한국 - 분석대상 뉴스 모두에서 남성앵커의 나이가 여성앵커의 나이보다 훨씬 많았다. 시작멘트와 끝멘트는 모두 남성이 맡았고, 남성과 여성이 동일뉴스를 같이 진행할 때에도 남성중심의 진행이 이루어졌다. 이 중 KBS 9시 뉴스의 경우는 뉴스가 시작되면 시작멘트를 남성이 하고 진행도 중간정도까지 남성앵커가 한 다음 여성앵커가 나중에 나와 진행을 하기 때문에 여성앵커의 뉴스에서의 비중이 매우 낮다는 인상을 받았다. 공영방송의 보수성이 일정정도 드러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 보수성은 타 뉴스에 비하여 취재기자의 여성비율이 0%에 가까운 것에서도 나타난다.
일본 - 여성앵커와 남성앵커가 맡은 아이템 수는 전체 20.9건 중 각각 10.1건, 10.8건이었다. 아이템 수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분석대상이었던 모든 뉴스에서 여성앵커는 남성앵커보다 더 젊은것으로 나타났다. NHK와 아사히의 경우, 시작멘트와 끝멘트를 모두 남성앵커가 담당했다. 그에 비해 TBS는 여성앵커가 시작멘트와 끝멘트를 모두 담당했다. 여성앵커와 남성앵커가 각각 담당한 뉴스 아이템 수를 보면, NHK는 한 명의 남성앵커만 나오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남성앵커가 맡은 아이템 수가 더 많으나 NHK를 제외한 TBS와 아사히만을 볼 때면 오히려 여성앵커 담당의 뉴스아이템 수가 더 많다. NHK를 제외한 뉴스에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담당하는 아이템 수가 더 많다. 하지만 보도 시간의 경우(아래표 참조) 남성에 비하여 적게 기록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여성이 담당하는 아이템 수가 남성보다 많긴 하지만 중요뉴스보다는 주변뉴스를 다루기 때문에 남성에 비해 발언시간이 작다고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