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 SKT, LG, KT 마케팅전략

목차

1) 90년대 후반 -2000년 중반
2) 2013년 현재 3사 마케팅
3) 과제를 마치면서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통신사 세 개를 말해보라.”라는 질문에 대다수 사람들은 “LG, SKT, KT”라고 답을 할 것이다. 집밖으로 나가면 통신사 로고가 박혀있는 핸드폰가게를 5분에 한 번씩은 볼 수 있고, TV를 틀면 5개 광고 중 1개는 통신사 광고인 것처럼 3사는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존재이다. 하지만 3사 서로에게는 아마 경쟁적인 존재일 것이다. 고객을 얼마나 많이 유치하느냐, 어떻게 유치하느냐가 항상 이들의 고민거리일 것이고 경쟁상대보다 조금 더 이목을 끌 수 있는 독특한 마케팅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이번 과제의 주제는 “라이벌 기업의 전략”에 대해서 조사하는 것이다. 이에 나는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한‘대한민국 3사 통신사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3사 각각의 시대별 마케팅 전략과 함께 이들이 가진 경쟁요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며 현재 3사의 마케팅의 현황에 대해서도 같이 알아보자.
'011', '016','019' 등 식별번호만으로 이동통신사들을 구분 짓던 시대에 SK텔레콤이 'TTL'이란 브랜드를 내놓았다. 그 것도 90년대에는 광고시장에서 생소했던 ‘티저’광고의 형식으로 내놓은 것이다. 1999년 7월 신비스러운 소녀 임은경의 이미지를 한껏 부각시킨 TTL 광고는 한마디로 '충격'이었다.
광고의 내용도 알 듯 모를 듯하고 TTL이 무엇을 뜻하는지도 몰랐지만 시청자들은 그 광고에 빠져 들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TTL이 이동전화 서비스의 한 종류인지 알게 됐다. 휴대폰이라면 011, 016, 017, 018, 019만 있는 줄 알았는데 말이다. 19세에서 24세만 가입이 가능했던 TTL은 점차 ‘젊은이의 특권’으로 자리매김해 갔다. TTL은 SK텔레콤이 처음 내놓은 연령대별 이동전화 서비스의 브랜드였다. 저렴한 요금제와 경제적-문화적 혜택, 오프라인 전용 공간 등이 특징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