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간호중재, 치료적의사소통, 대화기록지, 자살간호, bipolar disorder

목차

1. 대상자
2. 정보제공자
3. 대화일시
4. 간호력
5. 간호중재- 대화기록지

본문내용

1. 대상자: 김OO, 30세 여자, bipolar disorder
2. 정보제공자: 대상자, 대상자의 어머니
3. 대화일시: 2013.12.09 PM2:00
4. 간호력: 아버지 OO은행 지점장, 어머니 OO화장품 지점장, 외동 딸임
어릴 때부터 물질적으로 부족한 것 없이 자랐으나, 부모님이 바쁘다는 핑계로 집에 들어오지 않아 보모의 손에 길러짐. 집에서 집사, 가정부들과 생활하며 자람.
기분이 좋을 때는 주변 사람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사다 주곤 했으나, 기분이 나쁠 때는 돌변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폭언하고 해를 입힘.
청소년기 음주, 흡연, 폭행으로 수차례 경찰서를 왔다 갔다 함.
17세에 처음 자살 시도를 하여 옥상에서 뛰어내려 발목 골절 입음.
이후에도 본드 흡입, 성관계, 절도 등의 문제로 부모와 계속적인 트러블.18세에 자신이 수집하던 향수 10병을 마셔 자살시도를 하여 응급실에 실려 감.
그 당시 어머니와 대구 local 정신과 방문하여 상담 결과 ‘품행장애’ 진단 받음.
20세에 호스트 바 출입 시작하며 문란한 성생활 지속됨. 지인들 데리고 다니며 하루 수 천 만원 씩 돈 씀. 그 당시 모 백화점 VVIP로 등록될 정도로 씀씀이 커짐.
매일 쇼핑 다니며 주변 사람들에게 고가의 명품을 선물함. 화려한 외모와 큰 씀씀이로 대학생활 초기에 인기 많았음. 그러나 문란한 성생활, 도벽 문제로 인해서 주변 사람들과 트러블 잦아지고 구설수에 오름.
대학 2학년 때 수면제 먹고 또 다시 자살시도 함.
이대로는 안 되겠다며 어머니가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 정신과에 데려가 상담 받음.
2004년 bipolar disorder 진단 받고 약물치료, 상담치료 시작함.
그 뒤 증상이 호전되는 듯 하였으나, 2005년 아버지의 외도로 어머니까지 우울증에 빠져 대상자의 증상 악화 됨. 또 다시 손목을 그어 자살 시도함.
2005년 보다 못한 아버지가 대상자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고 하였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입원치료 하지 못함.

<이하생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