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하이파이브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4.25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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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이파이브’를 읽고…
탈 산업화 시대의 도래에 따라 직무의 성격도 변화하게 되었다. 즉, 근로자들의 경영에의 참여가 보다 활발 해 졌고, 관료주의적인 조직구조도 점차 약화 되고 있다. 또한 큰 특징 중의 하나가 개개인의 능력 보다는 팀 내의 활동에 의한 책임의 확대 이다. 즉,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한 사람의 영웅’이 아니라 ‘모두를 영웅으로 만드는 팀워크’ 할 수 있다. 이 책 ‘하이파이브’에서도 이런 변화에 발 맞추어 변화하지 않으면 실패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주인공 앨런은 회사에서 생산 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목표 달성에 있어서 매우 훌륭한 사람이었다. 자신을 최고로 생각하며 영웅 콤플렉스까지 느끼게 된다. 그러나 그가 간과해 버린 것이 자신이 속한 팀 내에서의 역할의 중요성 이었다.
팀이라는 것은 같은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동아리를 의미한다. 이 책에서는 인간이 꿈과 목표를 가직하고 그것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서 팀이 얼마나 소중하며 큰 힘이 될 수 있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팀워크를 위한 4가지 교훈을 말해주고 있는데, 첫번째 열쇠로는 목적의식과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라는 것, 즉, 사람들을 열정적으로 만들어 줄 명분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훌륭한 팀을 가지게 될 희망은 없다는 것이며, 팀이 훨씬 더 강해지려면 팀 헌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로는, 고난도 기술을 개발하라는 것이다. 팀원들에게 뛰어난 기술을 가르쳐야 함은 물론 그들이 자유롭게 뛸 수 있도록 풀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번째로는 집단의 능력은 개개인의 능력의 단순한 합을 능가한다는 것이다. 팀원들이 자신들만 좋게 보이려고 행동한다면 팀의 효과를 해친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구성원들이 팀을 먼저 생각하고 팀이 잘 되는 것에 집중하면 그 공동효과는 대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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