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영의 사바이 인도차이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4.02
- 최종 저작일
- 2012.03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난 평소에 책이라고 하면 질색을 하는 사람이다. 책을 끝까지 읽어 본 경험도 없을뿐더러 책만 보면 나도 모르게 잠이 들고는 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책을 읽는 시간이 길어지기 시작했다. 글씨만 읽으면 눈이 사르르 감기던 나인데 읽다가 보면 어느새 반 이상을 읽고 있었다. 그 계기가 바로 이 책이다. 자세한 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우선 맛보기로 살짝 훑어보았다.
‘사바이 인도차이나’에서 사바이는 ‘평안’이라는 듯으로 ‘잘 지내니 인도차이나’라는 의미가 된다. 이 작가는 본인이 동남아를 10주간 여행하면서 있었던 일을 끄적여 놓았다. 평소에 여행을 좋아하던 나는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여행이야기로 이야기 곷을 피우고는 했다. 그러던 중 친구는 생일선물로 나에게 이 책을 선물해줬다. 그러면서 친구의 조건 한 마디 ‘독후감 써라!’ 그래서 난 지금 이러고 있는 것이다. 여행을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많은 여행을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많은 여행을 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주로 간접경험으로 블로그나 여행기를 자주 보는 편이다. 그런 글들과 사진들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가고 싶다는 꿈도 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