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형 CPU 알아보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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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i3/ i5/ i7 의 기초적으로 i3 제품은 보급형(저가, 업무/ 사무용) 이며 i5 제품은 중급형(중가, 가정용. 엔터테인먼트용)을 말하며 마지막으로 i7 제품은 고급형(고가, 전문가/ 마니아용)을 뜻합니다. 즉 숫자가 높을수록 성능이 높으며 그만큼 가격도 비쌉니다.

위 표에서 보듯 일반적으로 숫자가 높을수록 성능과 가격대가 높다. iX X의 숫자가 높을수록 가격대도 높다고 하였는데 제조 공정이 조밀하고 작동 시 발열이 줄어드는 장점을 가지게 됩니다. 헌데 코어 수가 많다고 무조건 성능이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과거 코드2 쿼드의 경우 코어2 듀오 제품보다 코어는 많은데 동작 클럭이 낮아 부분적인 성능은 낮게 측정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일부 사용자는 프로세서 선택에 혼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2세대 코어 프로세서에서는 순수하게 성능 순으로 i7> i5> i3로 구분하여 숫자만 보고 직관적으로 성능을 판별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위 그림은 터보 부스터 적용하면 동작되는 속도를 보여주는 표입니다. 일종의 자동 오버클럭킹 기술이라고 지칭되는데 모델이름 뒤에 K가 들어간 제품은 수동 오버클럭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 코어 프로세서의 터보 부스트 기술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헌데 터보 부스터는 사용자가 임의로 조작하여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세서가 현재 처리 중인 작업의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성능을 기준치 이상으로 높이는 방식입니다.

i5은
생산년도 2009년 3분기에 제조되었으며 제조사는 인텔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CPU의 속도는 1.06GHz – 3.46GHz 이며 FSB속도는 2.5GT/s – 2.5GT/s입니다. 레알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는데 기본 클럭 자체도 다소 높지만 그 보다는 진통4코어에서 오는 멀티코어 지원 프로그램에서의 퍼포먼스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배수 락을 해제한 2500K 모델 같은 경우 오버클릭을 통해 약 30% 가량의 성능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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