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에게 도움을 주는 자’를 뜻하며 ‘힘’을 상징하는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와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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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에게 도움을 주는 자’를 뜻하며 ‘힘’을 상징하는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와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난다. 헤라는 헤라클레스를 미워하였지만 제우스는 그를 무척 사랑하여 씩씩한 기상과 위대한 힘을 준다. 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로부터 무예와 음악을 배워 훌륭한 무인으로 성장하게 된다. 제우스는 헤라클레스를 아르고스의 왕으로 세우려고 했으나 헤라의 책략으로 무산되고 만다. 결국 헤라클레스는 왕이 되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에일뤼스테우스는 섬겨야 했다. 그러나 헤라클레스는 여러 시련을 이겨내고, 신들과 기간테스의 싸움에서 신들을 구해준다.
우선 헤라는 뱃속에 있을 때부터 헤라클레스는 괴롭혔다. 에일레이튀이아를 통해 두 아이의 출산을 늦추고, 그들의 사촌인 에일뤼스테우스의 출산을 앞당겼다. 또한 두 아이가 태어났을 땐 방에 뱀 두 마리를 넣었다. 이피클레스는 울었지만 헤라클레스는 양 손으로 두 뱀을 잡아 죽였다

<중 략>

- 아버지를 죽인 크로노스는 폭력적인 아버지와 권력을 탈취하려는 아들과의 갈등을 암시

3. 제우스의 탄생
1) 이로써 우주 전체의 통치자가 된 크로노스. 하지만 성질이 포악하였다.
2) 우라노스에게 대항한 명분인 헤파이스토스 형제를 풀어주기는커녕 오히려 타르타로스에 가뒀다.
3) 이에 분노한 가이아는 언젠간 크로노스도 자식에게 왕좌를 빼앗길 것이라는 저주를 함
4) 저주가 두려웠던 크로노스는 자식이 태어나자 삼켜버림으로써 예언의 원천을 봉쇄하였다.
5) 세 딸( 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과 두 아들( 포세이돈, 하데스)을 삼켰고 막내 제우스가 탄생.
6) 크로노스의 아내인 레아는 가이아의 도움으로 제우스를 크레타 섬에 숨긴다.
그리고 아이대신 돌을 포대기에 싸서 건넸고, 크로노스가 이것을 삼킴으로써 제우스는 목숨을 구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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