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에 대해

목차

1. 맥주의 유래와 역사
2. 맥주의 종류
3. 세계의 유명맥주
4. 맥주의 원료
5. 맥주의 제조과정
6. 맥주의 영양
7. 맥주 맛있게 마시는 방법
8. 맥주상식
9. 맥주와 명언
10. 세계 맥주 소비량

본문내용

1) 맥주의 어원

맥주를 뜻하는 영어 단어인 'BEER'는 라틴어의 '마시다'를 '비베레(BIBERE)'에서 왔다고도 하고, 게르만족의 언어 '중 곡물'을 뜻하는 '베오레(BIOR)'가 그 어원이라고도 하는데 현재는 후자가 정설로 되어 있다. 독일어 비르'(BIER)', 프랑스어'비에르(BIERE)' 이태리어 '비라(BIRRA)', 등은 다 어원이 같다. 한편 중국어로는 '페이주(碑酒)'라고 하며, 러시아 등 슬라브 국가들에서는 '삐뽀(PIVO)계통의 단어가 맥주를 지칭하는 대표적인 언어로 남아 있다.

2) 맥주의 유래

맥주도 와인에 버금가는 오래된 역사를 가졌다. 맥주가 인류 역사에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인간이 정착생활을 하면서부터이다. 고대중동의 “노마딕” 族들이 집시생활에서 정착하기 위하여 보리를 심었다. 그때가 BC, 약 6000년경으로 본다. 맥주 역시 전설에 얽힌 이야기와 신화에 얽힌 이야기가 참으로 많다. 몇가지만 추려서 적기로 한다.
이 지구상에서 발효의 신비가 시작된 때부터 신화와 전설은 시작되었다라고 본다. 맥주계에서는 오시리스가 맥주의 신이라고 주장하고 그의 처 이시스가 재주가 많은 여신으로서 남편이 맥주를 만드는데 많은 내조를 하였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맥주의 수호신으로 감브리누스를 모신다. 어떤 사람들은 감브리누스는 칼대왕때 브란반드에서 살았던 왕의 이름이라고 하기도 하고 후작이라고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감브리누스는 맥주의 왕이라고 하며 수호신으로 모신다. 맥주의 발생은 곡주의 발생을 뜻한다. “처음의 맥주도 포도주와 같이 방치해 놓은 보리더미에서 젖은 보리가, 우연히 잘 맞은 환경조건에 의하여 싹이 나다가 저절로 건조된 보리로 죽을 쑤워 먹었다. ”
싹튼 보리죽이 맛이 없어 보리죽을 남긴 채 방치해놓은 것이 당화 되고 발효 되었다고 한다. 이것을 마시고 새로운 발견이라 했다고 서술했고 계속 이어진 글은 한권의 책이 넘는다. 생략하고, 전설에서 BC 6000년경에 바비로니아에서 처음 맥주가 발생되었다는 설이 있고 BC 3000년경에 에집트에서 맥주가 발생되었다는 설도 있다. 또한 기원전 1500년경의 제5왕조 무덤에는 비교적 상세한 맥주 제조기록이 보존되어 있다.
수메르 민족이 맥주를 만들었다는 설에는 상당한 근거가 있다. 즉 그리스와 로마 문화의 기초를 수메르 민족에게 두고 있으며 그들 수메르 민족들은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서 근거 하였으며 이곳을 고대문명의 근원지로 보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