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마리아인들 을 읽고

소개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내용에 대해 소주제를 정해서 각각의 느낀점과 생각을 쓴 글입니다.

목차

1. 자유무역에 관하여
2. 경제 발전과 민족성
3. 선진국과 제조업

본문내용

자유 무역에 관하여

전 세계는 개방화, 자유 시장 체제를 옹호하며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모두 이런 논리를 따르고 있다. 이처럼 우리는 글로벌 시대에서 개방이라 함은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라고 당연시 생각하게 되었고, 실제로도 여러 사회주의 체제국가들이 주저앉게 되면서 자유 시장 체제의 힘은 더욱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하지만 저자는 세계화에 주류인 자유 시장 옹호에 대해 반대표를 던지고 있다. 책 속에서 나쁜 사마리아인들로 불리는 선진국들이 개도국에게 주장하는 자유무역, 민영화 등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이유와 근거를 들며 이를 반박 하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FTA 문제도 자유 무역과 관련되었기 때문에, 책을 보면서 이에 대해서 같이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 것 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