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12.25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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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 주요 내용과 읽은 소감을 정리하였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저자 - 장하준교수
(2) 나쁜 사마리아인이란?
(3) 사다리 걷어차기
(4) 세계화에 대하여
(5) 우리 경제의 돌파구는?
3. 결론
* 참고 자료
본문내용
1. 서론
장하준교수의 통찰과 공부가 <나쁜 사마리아인들>에 녹아 있는듯하다. 수많은 예시와 인용이 저자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미국, 영국과 같은 선진국은 개발도상국에게 신자유주의 경제체제를 요구하는 나라라고 하고 있다. 이들 국가가 이미18~20세기 동안 보호무역 정책을 사용함으로써 경제발전을 해 왔다고 한다. 선진국을 상처난 부위에 소금을 뿌리는 `나쁜 사마리아인`에 비유한 것이다. 이들의 `사다리 걷어차기` 정책은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에 부정적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공기업 민영화, 보호무역, 외국인 투자, 지적재산권에서 선진국들이 어떠한 역할을 해 왔는지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화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한 책으로 주요 내용과 읽은 소감을 정리하였다.
2. 본론
(1) 저자 - 장하준교수
한국의 대표적인 비주류 경제학자이다. `제도주의적 정치경제학` 이론을 구체화하였다. 이는 경제사와 사회정치학적 요소들을 경제 상황의 진화에 있어 주된 요인으로 보는 경제학 이론이다. 이를 바탕으로 경제학적 분석을 시도하여 한국경제와 세계 경제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부터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에 신고전학파 경제학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경제학자에게 주는 뮈르달상,, 2005년에 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경제학자에게 주는 레온티예프상을 최연소 수상하여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명성을 얻었다. 주요 저서로 <주식회사 한국의 구조조정 무엇이 문제인가>, <개혁의 덫>, <국가의 역할>, <쾌도난마 한국경제> 등이 있다.
참고 자료
- 장하준,『나쁜 사마리아인들』, 부키, 2007
- 이대성,『진리에 대한 다학제적 성찰』, 연세대출판부, 2009.
- 조성의, 『대한민국 1% 특별한 리더』, 경향미디어,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