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한국기업][미국기업][중국기업][일본기업][스웨덴기업]한국기업, 미국기업, 중국기업, 일본기업, 스웨덴기업 분석(한국기업, 미국기업, 중국기업, 일본기업, 스웨덴기업)

목차

Ⅰ. 서론

Ⅱ. 한국기업
1.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모범 규준을 마련
2. 책임소재를 규명할 수 있는 지배구조의 확립
3. 이사회 구성
4. 기업 이해관계자 스스로 의무와 권리 수행
5. 경영권이 이전될 수 있는 환경 조성

Ⅲ. 미국기업

Ⅳ. 중국기업
1. 국유기업의 비효율성
2. 국유기업 비효율성의 원인
1) 역사적 원인
2) 정책적 원인
3) 거시경제관리면의 원인
4) 기업내부 경영관리 방면의 원인

Ⅴ. 일본기업

Ⅵ. 스웨덴기업
1. 지적자본을 기업경영에 도입한 최초의 기업: 스칸디아(Scandia)
2. 세계최초의 지적자본 평가보고서
3. 왜 지적자본인가

Ⅶ. 결론

본문내용

우리나라가 시장보호정책을 유지했을 때는 정부의 보호아래서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그리고 국내의 저임금 구조를 바탕으로 성장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시장개방이 가속화되고 국내 경영환경이 악화되면서 성장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 세계적 호황속에 국내 경제만이 고립되어 불황을 겪고 있다. 이러한 위기의식을 바탕으로 대기업은 물론 소기업들까지 저마다 해외공장이전, 해외전략거점 확보, 국제인력양성 등 국제화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87년 이후 높아져가는 임금인상을 못 이겨 본격적으로 해외로 진출하기 시작한 국내 기업의 국제화 수준은 그리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특히 현지의 요구를 철저히 수용하고 현지에서 뿌리를 내리는 현지화의 측면에서나 국제적 초우량 기업들의 측면에서 보면 더욱 그렇다.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생산비중은 약 4%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15%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LG경제연구원의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34%만이 현지직접판매를 하고 있으며, 총매출액에서 현지 직접판매액이 차지하는 비중도 대부분 20%를 넘지 못한다. 현지생산의 절대비중 자체도 작지만 현지생산을 수행하는 기업의 80%는 총생산액 중 현지생산액 비중이 20%미만이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현지 생산 활동의 동기를 분석한 결과 49%가 원가절감이라고 답하였으며, 무역장벽 회피가 19%, 양질의 원자재 확보가 15%, 선진기술 습득이 11%, 시장정보 획득이 4%로 나타남으로써 우리기업의 국제화 수준이 선진 기업의 적극적인 현지화와는 거리가 먼 것임이 밝혀졌다.
현지 연구개발(R&D)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해외 생산 및 판매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내 기업 가운데 단지 15%만이 현지 R&D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지 R&D를 통해 개발된 제품의 매출비중이 10%미만인 기업이 전체의 74%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국제인력확보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국제화를 위해 필요한 인재상을 선정하지 못하고 있고, 선발기준도 정립돼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체계적 교육을 실시하는 기업은 전체의 2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자료

· 김교정(2012), 한국과 일본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연구, 한국일본근대학회
· 김신 외 1명(2012), 한국 기업경영학의 연구동향, 한국기업경영학회
· 뉴욕지부(2010), 미국 기업의 친환경 경영사례와 시사점, 한국무역협회
· 박노호(2004), 스웨덴의 기업 구조, 한국외국어대학교
· 박승록(2011), 한국 기업의 성장과 성과, 한국경제연구원
· 이홍규(2011), 중국 기업정책의 정책결정 메커니즘, 한국외국어대학교중국문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