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반월별가정통신문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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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녕하십니까?
4월에는 영아들이 교사와 친숙해 지고 신뢰감을 형성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빨간색, 노란색 색색의 아름다운 몽우리를 따라 즐거운 마음도 몽긋몽긋 피어나는 4월에는 가정에서도 영아들과 
함께 숨은 봄을 찾아보세요. “담벼락에 피어난 노란색 꽃을 보았니? 꽃의 이름은 개나리란다. 우리 00가 이제 장갑을 끼지 않는구나.” 등 소소한 일상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대화를 통해 영아가 주변의 변화를
느끼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준비해주세요♡
‣ 2개월 마다 영아 신체계측이 진행됩니다!
* 4월 1*일(금)은 영아 신체계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편안한 복장으로 등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투약사항이 있을 경우 투약의뢰서를 반드시 작성해 주세요.

♡가정에서도 지켜요♡
• 1주 선생님 도움 받아 손씻기
• 2주 일광욕하기(실내)
• 3주 우유 먹고 트림하기
• 4주 자기 이불에서 쉬기
기본생활습관 형성은 꾸준하고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합니다.
가정에서도 함께 해주세요.

< 중 략 >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기]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는 음식이 상하기 쉽고, 각종 세균이 번식하여 식중독과 세균성 질환 발생이 늘어납니다. 장마철을 쾌적하고 건강하게 보내려면 실내 습기를 제거하여 세균ㆍ곰팡이 번식을 막는 한편,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적당한 실내운동과 규칙적인 생활, 고른 영양섭취를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장마철에는 고온과 높은 습도 탓에 세균이 잘 번식하고 식품은 쉽게 변질되며, 지하수 오염 등으로 인해 각종 수인성 전염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각별한 음식물 관리가 필요합니다. 포도상구균식중독, 이질, 장티푸스, 콜레라, 대장균 O-157, 비브리오 패혈증 등은 음식 또는 물을 통해 전염되는 대표적인 장마철 감염성 질환입니다.

이러한 장마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은 익히고 물은 끓여서 먹어야 하며,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가능한 한모든 음식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부 식중독은 세균이 배출하는 독소가 원인이 되는데 끓이거나 열을 가해도 독소는 제거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금이라도 세균오염 가능성이 있다면 음식물을 폐기해야 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