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디자인론 걷고 싶은 도시

소개

환경디자인론 수업에서 걷고싶은도시에 대한 레포트를 작성한것입니다.

목차

1. 걷고 싶은 도시를 위해서
2. 걷고 싶은 도시를 위해서 활동되어지고 있는 제안들은 무엇일까?

본문내용

인간이 소박한 원시공동체 속에 살고 있을 때에는 다만 자연과 관습에 따라 살아가기만 하면 일상생활에 별다른 지장이 없었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가족은 그들이 일정한 장소에 정착하여 무리를 형성하게 되면서부터는 사회생활을 합리적으로 충실히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더욱이 문명의 발달과 함께 도시화가 진행되고, 기능이 한층 분화된 사회가 발생되면서 개인적인 생활의 장과 병행하여 공공장소에서의 여러 장치나 장비를 보다 합리적으로 계획해야만 하였다. 여기에서 공공환경디자인의 개념이 생겼다.

여기에는 먼저 건축물과 도로 ·운하, 주거환경에 필요한 공원이나 산책로 등의 ‘환경적 시설’이 있다. 또 우리가 흔히 보는 시설물에는 광고 ·게시판 ·교통표지 ·신문광고 ·벤치 ·버스나 택시 ·정류장 ·지하철 입구 ·공중화장실 ·공중전화 ·가로등 ·쓰레기통 ·재떨이 ·자동판매기 ·우체통 ·화분 ·가로수 등 ‘사람을 위한 시설물’이 있으며, 자동차가 등장한 후로는 ‘자동차를 위한 시설물’ ‘도로시설물’등이 있다. 이러한 개개의 디자인은 물리적 기능으로서 뿐만 아니라 시각적 환경의 한 요소로서 계획되어야 한다. 그런데 적절한 디자인과 배치는 생활의 장에 질서를 주지만 부적절한 배치는 당연히 혼란을 일으킨다.

이러한 정의 하에서 우리나라의 주변 사회 환경을 보면 적절한 공공시설물보다 무질서한 시설물들로 피폐해진 거리를 보게 된다. 실로 이러한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 레포트를 쓰는 나 또한 도시의 공공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 닳게 된 적이 있다. 나는 이학교가 있는 마산으로 유학을 온 터라 진주 토박이였던 나는 마산에 처음 와서 상당히 놀랐다. 학교 정문 앞의 간판들은 나를 어지럽게 했고 마산지리를 몰라서 버스 표지판의 안내도도 매우 어려웠고 표지판에 가는 곳이 적혀있지 않으면 버스를 승차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찾아가려는 게시판안내도 매우 드물어 어려움을 많이 느꼈었다.

다른 사회적 문제점들을 살펴보자. 사회 환경에서 문제가 되는 것들은 방치된 풍경속의 거리 상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