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A+)) 도시행정론 도시개발론 -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프로젝트 정책사례 - 보스턴 빅딕, 오리건 주 포틀랜드시의 콤팩트시티, 후쿠이현의 사바에市 안경산지

소개글

"((강추자료A+)) 도시행정론 도시개발론 -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프로젝트 정책사례 - 보스턴 빅딕, 오리건 주 포틀랜드시의 콤팩트시티, 후쿠이현의 사바에市 안경산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보스턴 빅딕,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프로젝트
2. 오리건 주 포틀랜드시의 콤팩트시티 프로젝트 사례
3. 일본 후쿠이현의 사바에市 안경산지, 젊은이가 살고 싶은 마을 건립 사례
4. 일본의 도야마시와 후쿠이시 - 콤팩트시티, 저성장·고령화 시대의 도시생존전략
5. 동대문 옥상낙원의 혁신 – 동대문 오리지널 프로젝트 운영사례

본문내용

1. 보스턴 빅딕,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프로젝트
1) 보스턴시 빅딕 프로그램 운영
인류의 대역사인 파나마 운하의 굴착은 1904년 시작되었다. 그리고 공사기간 중 약 5천명의 인부가 희생되었다. 같은 해 미국의 보스턴 시는 도심과 동부지역을 잇는 지하철 전용 해저터널을 최초로 완공하여 1897년 이래 뉴욕과 시카고를 제치고 전차위주의 지상교통에서 대량 수송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하게 되었다.
미국 동부의 대도시 보스턴은 1980년대 이후 대규모 제조업의 몰락에 따른 인구 감소, 도심 공동화, 슬림화, 환경 파괴 등으로 몸살을 앓았다. 매사추세츠 주 최대 도시로 근처 위성도시를 오가는 유동인구가 많은 보스턴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일이 교통지옥이었다. 도심과 대서양 해변을 단절시키는 거대한 장벽인 6차선 5.9킬로미터 길이, 높이 12m의 고가도로는 보스턴의 대동맥이었지만, 도심과 항구를 양분시키는 부작용을 내는 등 악명을 떨쳤다. 하루 처리능력의 3배에 육박하는 20만대를 넘어서자 지체와 혼잡의 대명사가 되고 만다. 더욱이 미관상으로도 원성이 높아 '푸른 괴물green manter'로 불릴 만큼 시각적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 마침내 1970년대 시작된 환경 친화적 대중교통 수단정책의 전환과 더불어 흉물스러운 고가도로는 지하화가 계획되었다.

참고 자료

미국 보스턴 인재-자본-플랫폼 삼박자 갖춘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 <주간동아>, 2019년 12월 27일
후지요시 마사하루, 이토록 멋진 마을, 김범수 옮김, 황소자리, 2016.
지방소멸 일자리에서 답을 찾다 -6. 일본 사바에시, <강원도민일보>, 2018년 9월 4일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소멸 직면한 지방도시의 해법, <한국경제>, 2020년 6월 6일
보스턴시의 위대한 굴착(Big Dig), 권원용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 교수, 도시칼럼 2004.2월호
원탁: 장미의 도시 포틀랜드, 민벙언, 해양한국, 1997.7.
중심부 고밀도 개발…꿈의 도시 변신, 매일경제, 2015.5.30. 글로벌 도시전쟁 ⑧ 콤팩트 도시, 도시계획의 새로운 교과서 美포틀랜드
[서평] 포틀랜드, 내 삶을 바꾸는 도시혁명, 국회도서관 금주의 서평, 포틀랜드는 어떻게 살고 싶은 도시가 되었는가?, 201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