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학교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 8년 연구 이야기 ” 내용 정리

목차

제1장 8년 연구가 시작되다.
제2장 학교는 민주적인 방식을 채택하다.
제3장 교육과정의 초점이 학생들의 관심사에 맞추어지다.
제4장 학교가 학생들을 연구하다.
제5장 대학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제6장 우리가 알게 된 것

본문내용

‘8년 연구’는 60년 전에, 미국의 교육 개혁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의 결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년 연구’가 종료되고 연구에 관한 책이 출판된 지 60여년이 지난 2002년, 한국이라는 맥락에서 ‘8년 연구’ 이야기를 비교적 자세하게 소개하려는 것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 학교 교육의 영역에서, 특히 교육과정과 교육평가의 영역에서 중요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는 ‘8년 연구’가 그 중요성에 부응할 정도로 우리에게 자세하게 소개된 적이 없기 때문이며, 둘째, ‘8년 연구’가 다루는 주제인 전통적인 교육과 진보적인 교육의 효과 비교라는 문제는 오늘날 우리 교육의 맥락에서도 세밀한 연구와 분석이 요청되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8년 연구’는 문자 그대로 8년간에 걸쳐 이루어진 연구로서, 고등학교 1학년생이 고교 4년과 대학 4년이라는 8년 동안 경험한 진보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전통적인 교육 프로그램간의 교육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 책의 역자는 ‘8년 연구’의 총 책임을 맡았던 에이킨(W. Aikin)이 ‘8년 연구’를 회상하면서 쓴 『8년 연구 이야기』라는 책의 내용을 장별로 요약하여 제시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