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의 시작과 그 역사, 필요성

소개

환경교육의 시작 배경과 그 이후의 환경교육의 과정,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보고서입니다.
단순히 역사만을 서술한 것이 아니라 바뀔 수밖에 없었던 이유나 그 필요성에 대해서도 잘 서술하였고 그림이나 사진 자료도 많이 첨부되어 있어 환경교육 관련 학생분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환경교육의 정의와 필요성
2. 학교에서의 환경교육 시작
3. 우리나라의 환경교육사
- 1) 1970년대
- 2) 1980년대 & 1990년 대
- 3) 2000년대

Ⅲ. 결론

Ⅳ. 표 · 그림 설명

Ⅴ. 참고자료

본문내용

이 보고서에서는 환경교육사와 관련되는 자료와 그에 대한 설명을 할 것이다. 지금까지 나는 환경교육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지 못하기 때문인지 ‘우리나라의 환경교육의 역사가 별거 있나’라는 생각을 자주 하였다. 과연 정말 우리나라의 환경교육의 역사가 별거 없는지 본문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앞서서 서론에서 내가 우리나라의 환경교육에 대해 별거 없다고 생각한 이유에 대해서 밝혀보려 한다. 그러니까 환경교육이 무엇인지 정말 필요한 건지, 환경교육의 정의와 필요성에 대한 것은 본론에서 다루도록 한다.
정의와 필요성에 대해 고찰해 보자.
나는 ‘내가 스스로 선택’한 대학에서의 환경교육 이외에, 고등학교 때 교육받았던 7차 교육과정에서는 물론이고, 초등학교 · 중학교 때에도 「환경」이라는 과목을 단 한 번도 본 적도 없고 배워본 적도 없었다. 중학교 1학년 때는 「한문」, 2 · 3학년 때는 「컴퓨터」, 고등학교 2학년 때 역시 「컴퓨터」를 배웠다. 이게 다 ‘학교에서’ 「환경」대신 「한문」, 「컴퓨터」를 ‘선택’해서 그랬던 것이었다. (이는 2007개정 교육과정과 2009개정 교육과정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인 실정이다.)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과연 환경이 정말 필요하다면 왜 나는 지금까지의 교육과정에서 단 한 번도 환경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을까?’이다. 이에 대한 답은 ‘필요 없는 과목이니까 배우지 않았을 거야.’일까? 이 때 이 답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필요 없다.’라는 말에 초점을 맞추어 봐야한다. 첫 번째로 분명 「환경」이라는 과목이 수능에는 ‘필요가 없는’ 과목임은 분명하다. 시험을 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초점에서는 이 답이 옳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그나마 언어영역에 도움이 될 만한 한문이나 몇 가지 단순한 기술만 익히면 곧바로 적용이 가능한 컴퓨터를 선택한 것이었을 것이다.

참고자료

· 국민학교 교사용 환경교육 연수교재, 환경처, 1992
· 제 2차 중 · 장기 환경교육 강화방안 연구, 환경부, 2001
· 환경학교, 환경과 공해연구회 저, 따님환경신서, 1996
· 실제 환경교육, 윤오섭 저, 동화기술교역, 1998
·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환경부 http://www.me.go.kr/
· 환경부 환경교육 인증정보시스템 http://www.coep.kr/
· DBpia http://www.dbpia.co.kr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http://envisparc.snu.ac.kr/
· KONETIC 국가환경정보센터 http://www.konetic.or.kr/
· 한국교육개발원 http://www.kedi.re.kr/khome/main/webhome/Home.do
· (사) 한국환경교육학회 http://www.kosee.org/
· 환경운동연합 http://www.kfem.or.kr/
· 국회도서관 http://www.nane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