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

소개

사토마나부의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를 읽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제일 핵심 부분인 `수업이 바뀐다 - 학교가 바뀐다` 부분입니다. 요약 및 개인 의견 등이 등재되어있습니다.
최신자료라 중복 없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

목차

1. 학교를 안에서부터 바꾸기
2. 교실을 서로 열기
3. 교내연수의 세 가지 원칙
4. 학교조직을 단순화하기
5. 공개연구회를 개최하기
6. 학교를 지역에 개방하기

본문내용

1. 학교를 안에서부터 바꾸기
▣ 변혁의 방략
1) 강연에 의해 학교가 개혁된 예(例)는 없다.
- 교육연구자라고 한다면 적어도 자신이 스스로 수업자로서 교단에 서는 경험을 쌓아야 한다.
2) 학교를 바꾸기 위해서는 교사들이 교실을 서로 열고 수업을 서로 비평하는 연수를 축적
해야 한다.
3) 학교를 바꾸기 위해서는 최소 3년이 필요하다.(학교장의 리더십이 관건)
- 1년째 : 학교 내의 모든 교사가 수업을 공개하는 교내 연수 체제를 구축
- 2년째 : 연구회의 내용을 높이는 일과 학교 내의 조직을 수업만들기 중심으로 재조직
- 3년째 : 아이와 교사가 변화를 나타내며 수업만들기와 교육과정만들기를 본격화 한다.
▣ 교실을 여는 일
1) 동료교사들끼리 교학상장(敎學相長)하는 ‘동료성’ 관계를 구축한다.( ≒ 동료장학)
- 모든 교사가 1년에 한차례 동료에게 자신의 수업을 공개하는 체제 구축
2) 서로의 일에 대해서 ‘입을 대지 않는다.’라는 불문율을 타파한다.(이완조직을 완화)
- 교사들끼리 근본적인 연대가 구축되어 있지 않으면 각자의 책임감은 희박해지고 분장이
나 위원회의 일은 비대해진다.

<중 략>

최근 OO고등학교에서는 전 교사의 참여적 의사결정을 통해 ‘학부모 감독제’를 폐지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그 이유는 ‘학부모가 학교에 오면 신경만 쓰이고 오히려 불편하며 도움이 안 된다.’는 것과 ‘학부모도 손님이기에 여러 가지로 준비(ex 다과)할게 많아서 시간을 많이 빼앗긴다.’등이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해 볼 때 우리 교육현실에서 학부모를 학습에 참가 시키면 어떤 효과나 문제점이 일어날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