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코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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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가 왜 출간 당시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왜 `진실의 책` 혹은 또 다른 `가설의 책` 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책을 읽어봄으로서 알게돼었다. 다빈치코드는 확실한 증거자료와 앞뒤의 문맥이 맞는 논리적 설명을 더 불어 풀어가고 있다.
우선 다빈치코드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루브른 박물관의 관장인 쟈크 소니에르의 죽음이 이 책의 시작을 알린다. 그리고 쟈크소니에르는 누군가에게 진실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에 자신의 몸을 이용하여 `인체비례도` 를 표현한다. 그리고 그 증거를 찾아 풀이해가는 로버트 랭던 과 느뵈 소피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간다. 여기서 로버트 랭던은 종교기호학 교슈이면서 성배에 대한 막대한 관심을 보이며 소니에르가 죽기 전 만나기로 한 사람이며 느뵈 소피는 그의 손녀로 암호해독전문가로 나온다. 그리고 그들보다 앞질러서 먼저 진실을 알고자 또 성배를 얻고자 하는 `오푸스데이` 단체의 알비노의 제자 사일래스는 시종일관 그들을 위협하며 그들 보다 먼저 성배를 얻기위해 노력하는 존재로 나온다. 여기서 `오푸스데이`는 바리칸의 성직자치단체로서 독실한 카톨릭 분파로 실존하는 단체이다.
여러가지의 수수께끼가 풀려갈수록 소니에르는 관장 뿐만 아니라 `시온수도회`의 그랜드마스터 를 엮임한 사실이 밝혀진다. 여기서 `시온수도회`는 성배를 지키며 진실을 보존, 보관하는 단체로서 실제로 존재 하며 소설상으로는 `오푸스데이` 는 진실을 밝히려는 단체로 나오며 `시온수도회`는 진실을 감추려는 단체로 나오는 설정으로 나온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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