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업적과 평생교육 활동

소개

평생교육 측면에서 루소의 업적 고찰

목차

1. 루소의 업적과 평생교육 활동
2. 루소의 교육활동에서 본받을 점

본문내용

1. 루소의 업적과 평생교육 활동

루소는 성선설의 입장에서 인간 본연의 선한 자연성을 발견하고 기르는 것이 참된 교육이라고 하였으며, 이를 위한 교육 방법으로서 감각 훈련과 경험 및 활동에 의한 학습 등을 강조한 주관적 자연주의의 대표자이다. 이와 달리 코메니우스는 객관적 자연주의를 주창한 바, 객관적 자연주의는 인간의 본성보다는 외부 환경으로서의 자연을 중요시하고 그에 따른 교육 방법 역시 자연현상에서 찾으려고 노력하였다.

루소가 추구하는 이상적 인간상은 자연적 자유와 사회적 자유를 동시에 구현하는 사람이다. 여기서 자연적 자유는 설사 사회적 관습과 제도가 타락했더라도 인간의 선한 자연적 본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상태를 의미하고, 사회적 자유는 설사 사회적 관습과 제도가 타락했더라도 그를 준수하는 ‘사회적 동물’로서의 인간 상태를 의미한다. 때문에 그의 교육목적 또한 순리에 따르는 자연인과 건전한 도덕인의 양성에 있었다.

<중 략>

우리가 우리의 교육을 자기비판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주입식 교육인데, 이는 교육이 학습자 편의가 아닌 교사 위주로 진행된다는 것이 비판의 핵심이다. 이로 인해 학습자는 피동적으로 교사가 알려주는 지식을 단순 암기하고 평가도 주로 그런 암기능력에 의해 이뤄진다. 그러나 루소는 자발성 원리의 교육을 강조한 바, 이는 학습자가 흥미를 갖고 스스로 자신의 본성에 맞게 하고 싶은 것을 학습하는 것이며 이는 주입식교육의 훌륭한 대안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