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풍광고 vs 부당광고

소개

허풍광고 및 부당광고의 실례를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허풍광고란?
2-1-1. 허풍광고의 예 (1)_olleh LTE WARP 택배편
2-1-2. 허풍광고의 예 (2)_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사진편

2-2. 부당광고란?
2-2-1. 부당광고의 예 (1)_농심 신라면 BLACK (허위광고)
2-2-2. 부당광고의 예 (2)_가연결혼정보(주) (기만광고)


3. 결과 허풍광고와 부당광고의 차이점


4. 결론


5. 함의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오늘날 자본주위 시장경제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업자들은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하나라도 더 판매하기 위해 치열한 광고전을 전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들은 상품의 품질 및 가격에 대한 정보를 대부분 생산자 및 유통업자의 표시, 광고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 하지만 광고주는 언제나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에게 유리하거나 혹은 경쟁사업자에게 불리한 정보만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소비자의 합리적이고 올바른 상품선택에 혼란을 가중시키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로 인해 공정한 경쟁질서 확립에도 문제를 야기 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광고의 순기능보다 소비자에게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적/문화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역기능이 나타날 우려가 있는 부당한 표시 및 광고는 규제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소비자에게 영향을 끼치는 광고 중 허풍광고, 부당광고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으며 각 사례를 통해 어떠한 문제점을 보였는지와 함께 그들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2. 본론
2-1. 허풍광고란?
허풍광고란 주관적으로 느끼는 제품의 속성을 극대화해 칭찬하는 일종의 과장표현광고를 말한다. 허풍광고는 ‘아무도 그것을 사실로 믿지 않는다’는 점에서 처음부터 소비자를 기만할 목적으로 객관적인 사실을 속이는 허위광고와는 구분이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허풍광고는 허용이 되지만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허위광고는 금하고 있다.

2-1-1. 허풍광고의 예 (1)_olleh LTE WARP 택배편
요즘 olleh LTE WARP의 광고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FAST와 WARP를 비교한 영상으로 두 가지의 경우를 대비시켜 자신들의 상품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있는 광고이다. 이 광고는 실제로 우리의 하는 행동보다 더 과장되게 상황을 표현하여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아래 광고를 보면 아버지가 퇴근 후 집에 오셨을 때는 강아지만이 FAST하게 현관문으로 향해가지만 택배아저씨가 오면 가족들 모두가 빠른 속도가 현관문을 향해가고 있다.

참고자료

· 알아봅시다, 부당한 광고사례, 소비자교육교재, 한국소비자원, 2010
· 허위·과대광고와 광고적 표현, KARB, 심성욱(한양대), 2006
· 광고는 기만인가, 진실인가?, 이반 L.프레스톤, 커뮤니케이션북스, 2006
· 160억 매출 신라면 블랙, 허위광고 과징금은 고작 1억 5천, 민중의 소리, 2011 (뉴스)
· 결혼정보업체 진짜 1위 밝혀졌다, 한국경제, 2012 (뉴스)
· 택배편 광고 (warp.olleh.com)
· 옥수수수염차 광고 (한국광고협회 광고정보센터,http://www.adic.co.kr)
· 신라면 블랙 (http://ohappynews.egloos.com)
· 결혼정보업체 광고 (공정위, 허위/과장광고 결혼정보업체 시정명령, 환경소식신문,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