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공연과 오케스트라공연 비교

소개

월드비트 비나리 빈 필 하모닉 신년음악회

목차

1. 국악공연 국내사례-월드비트 비나리
2. 외국악공연 국외사례-빈 필하모닉
3. 비교분석

본문내용

국내사례 WORLDBEAT ‘BINARI’(since 2005)
`비나리`는 `빌다‘ `소원한다`
우리의 옛 축원 고사소리를 말함.
한국 음악의 근원적 정신과 미학적 시각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멀티형 공연.

공연 Focus 1

소원 성취 콘서트 ! Well-wishing Concert
광대들의 유랑 길에서 또는 민중들의 굿판에서 성스럽게 구전되던 비나리는 어진 사람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축원덕담이었고 우리 민중의 삶과 가장 밀착한 노래였지요. 이정신을 계승한 월드비트 비나리 역시 들소리 광대들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부르는 노래이자 희망을 기원하는 소리로써 관객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기원하는 소원성취 콘서트입니다.

<중 략>

나오소서 두 무리의 가창자가 넋이기도 하고 무녀이기도 한 극 구성.
엇모리장단의 리드미컬함과 서구의 Take(5분박) 적인 느낌을
살린 곡.
상사몽 - 황진이의 옛 시를 노랫말로 하여 만든 서정적인 곡.
현실에서 이루기 어려운 사랑을 꿈 속에서라도 만나길 청하는 애
틋한 연모의 정을 담담하게 풀어내고자 했다.
님이오시는가 전반부는 사랑하는 님을 막연하게 기다리는 막막한 심정을, 후반부는 그리움으로 끓어 오르는 격정의 마음을 호소하고 있다.
기악의 섬세함으로 시작해 역동적 사물 반주가 결합 되며 오케스트라와 같은 다이나믹한 절정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중 략>

역대 지휘자
1941-45, 1948-54: 클레멘스 크라우스
1946-47: 요제프 크립스
1955-79: 빌리 보스코프스키
1980-86, 1994, 1996, 1999, 2005: 로린 마젤
1987: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1988, 1991: 클라우디오 아바도
1989, 1992: 카를로스 클라이버
1990, 1995, 1998, 2007: 주빈 메타
1993, 1997, 2000, 2004: 리카르도 무티
2001, 2003: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2002: 오자와 세이지
2006: 마리스 얀손스
2008, 2010: 조르주 프레트르
2009: 다니엘 바렌보임
2011: 프란츠 벨저-뫼스트 (예정)

참고자료

· 문화마을 들소리 http://www.dulsori.com/
· 위키백과
· 남산국악당 http://www.sejongpac.or.kr/sngad/
· 빈 필하모닉 http://www.wienerphilharmoniker.at/
· MBC 공연,티켓 http://www.imbc.com/entertain/mbcticket/mbcplay/2006/Vienna_Ph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