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왼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12.25
- 최종 저작일
- 2012.1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나의 왼발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의 왼발’의 주인공인 크리스티 브라운은 크리스티는 사지 중에 왼쪽 다리만을 움직일 수 있는 삼지마비이며, 사지가 일그러지고 무의미한 운동이 이루어지는 불수의 운동형의 뇌성마비를 가진 소년이다. 크리스티는 뇌성마비로 인해 발음을 잘 하지 못했지만 아이린이란 지체부자유 전문의를 만나 치료를 받으면서 발음도 상당히 좋아지게 된다.
크리스티는 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를 가져 아버지의 외면을 받았다. 브라운가의 자식으로 인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정신지체가 있다고 생각하여 교육은커녕 어떠한 기대도 가지지 않았다. 지체장애라고 해서 정신지체가 있는 것은 아닌데, 뇌성마비 때문의 자신의 의사표시를 제대로 할 수 없고,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고 해서 지적으로도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 안타까웠다. 현실에서도 마찬가지로 장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부모가 많다. 독립적으로 키우기 보다는 무조건 보호, 양육만을 강조하거나 무조건 윽박지르는 등 아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바르게 키우지 못하고 있다. 장애에 대한 이해를 위해 부모의 양육관이나 교육관에 대한 교육을 통해 장애아동을 이해하고 바르게 키울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나 사회단체들의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