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왼발`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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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나의 왼발`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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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크리스티를 생각하고 때로는 보호하고 같이 축구까지도 하였다. 크리스티가 성인이 되고 의사선생님을 알게 되었다. 의사선생님이 크리스티를 치료도 해주고 크리스티의 그림을 단독 전시회까지 갖게 해주었다. 크리스티는 그런 의사 선생님에게 푹 사랑에 빠져버렸다. 그리고 말했다.선생님께 사랑한다고 그러자 의사선생도 자기도 사랑한다고 했다. 크리스티는 정말 그녀가 자기를 사랑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나중에 의사선생이 다른 남자랑 결혼한다는 것을 알고 나서 매우 분노하였다. 그리고 자살 시도까지 하였다. 매일 술만 먹었다. 엄마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어머니가 자신의 방을 만들어야겠다고 했다. 그러면 다시 그림을 그릴지도 모르겠다고 했고, 거기에 감동한 크리스티는 다시 그림을 그렸고 자서전도 썼다. 자선사업에서 크리스티는 여자에게 대시를 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열 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고 나중에는 그 여자와 결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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