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한국3M의 인사관리 및 교육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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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은 1977년 9월 미국쓰리엠사와 두산그룹과의 합작으로 창립되어 설립당시부터 건실한 대한민국의 기업시민이 되고자 하는 장기적인 비전을 실현하기 이해 제조시설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현재 수원과 나주에 제조시설을 두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기술력을 키우기 위한 연구소도 개설 인적 물적 투자를 꾸준히 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투자와 그에 따른 성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상공의 날 기념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고 안던 경영 대상 기술상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사내 운영 시스템의 안정화와 우수한 직원, 건실한 재무구조 등의 결과로 한국쓰리엠은 90년대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현재 성공적인 외국기업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96년에는 두산그룹의 지분(40%)을 미국쓰리엠에서 전액 인수하여 현재는 100% 쓰리엠투자사가 되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추구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 3M 실수를 범하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움직이지 않으면 헛딛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누구도 지금까지 범하지 않은 실패를 허용한다. 어떻게 혁신자를 보호하고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 것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궁리하는 3M. 3M은 현재 약 6만 여종의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 미네소타 세인트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62개국에 현지법인을 둔 다국적기업으로 98년 매출액이 150억불에 이르고 전세계에 걸쳐 약 75,000명의 사원이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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