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윤종빈 감독의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영화평, 영화비평

소개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을 보고 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여러분의 자료 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Ⅰ. 영화감상문
1. 들어가며
2. 괜찮았던 점
3. 아쉬웠던 점
4. 나가며

Ⅱ. 줄거리

Ⅲ. 감독소개

본문내용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는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노태우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1990년 10월, 최익현의 폭력조직 두목으로 체포된 장면으로부터 시작한다. 그 장면이 나온 바로 뒤에서 1982년까지 거슬러 올라가 일개 세관 공무원이었던 최익현이 어떻게 폭력조직 두목으로 변신하였는지의 과정에 관한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는 당시 시대적 배경부터 그 시대를 살았던 조폭 형님들까지 어색한 데 없이 마치 엊그제 이야기처럼 생생하게 재현해 낸다. 법과 정의 그리고 질서가 아니라 힘의 논리가 지배하고, 국가권력과 조폭이 공생했던 80년대의 풍경을 단순한 복고나 향수를 자극하는 소재로 간단히 이용해버리지 않고, 당시의 현실을 21세기의 대한민국과 절묘하게 겹쳐 표현함으로서 극적 재미를 더욱 높였다고 생각된다.

<중 략>

Ⅱ. 줄거리
2012년 2월,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시작된다!
비리 세관 공무원 최익현, 보스 최형배를 만나다!
1982년 부산. 해고될 위기에 처한 비리 세관원 최익현(최민식)은 순찰 중 적발한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수출, 마지막으로 한 탕 하기 위해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최형배(하정우)와 손을 잡는다.
머리 쓰는 나쁜 놈과 주먹 쓰는 나쁜 놈, 부산을 접수하다!
익현은 탁월한 임기응변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형배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다. 주먹 넘버원 형배와 로비의 신 익현은 함께 힘을 합쳐 부산을 접수하기 시작하고, 두 남자 앞에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펼쳐진다.
넘버원이 되고 싶은 나쁜 놈들의 한판 승부. 범죄와의 전쟁
하지만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자 조직의 의리는 금이 가고 넘버원이 되고 싶은 나쁜 놈들 사이의 배신이 시작된다.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한판 승부, 최후에 웃는 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