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목차

1. Heineken 이야기
2. Heineken의 마케팅
3. 결론

본문내용

Heineken의 창립
-1863. Gerard Heineken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에서 ‘The Haystack’ 양조장을 매입하면서 Heineken 설립
-1886 Gerard는 독일에서 하면 발효 기술을 자사로 도입

상면 발효? 하면 발효?
상면 발효 (Ale)
맥주 발효 시 효모가 윗 쪽에 둥둥 떠서 발효되는 맥주가 상면발효맥주이다. 라거가 나오기 이전의 모든 맥주들은 죄다 상 면발효 맥주들이었고 맥주 사에서 라거 보다 더 긴 시간을 차지하고 있다. 효모를 어떤 것을 쓰느냐에 따라 맛이 확 달라지기 때문에 각 맥주마다 갖는 개성이 뚜렷합니다. 하지만 역시 관리가 힘들어서 독일, 영국, 벨기에, 미국의 몇 브루어리들을 빼곤 라거 맥주가 주류이다. 색이 좀 뿌옇고 탁하거나 밑에 효모 같은게 가라앉아있으면 거의 상면발효 맥주입니다. 뉴캐슬, 런던프라이드 같은 영국식 에일이나 벨기에의 호가든등이 에일로 분류된다.

하면 발효 (Lager)
맥주 발효 시 효모가 바닥에 가라앉아 발효가 이뤄지며 가볍고 톡 쏘는 맛의 맑은 노란색의 맥주가 특징이다. 1800년대부터 비로소 저온시설이 발달함에 따라 전 세계로 급속히 퍼져나가 현재 세계 맥주의 90%이상은 모두 라거 맥주 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하면 발효 맥주와는 달리 하면 발효 맥주들은 상면 발효 맥주보다 더 빠른 시간 안에 만들 수 있고 관리도 상면 발효 맥주보다 까다롭지 않기 때문이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하이 네켄 아사히 등등 맑은 색의 맥주는 거의 라거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