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킬라
- 최초 등록일
- 2002.12.05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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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원산지, 역사
2. 재료
3. 종류
4. 멕시코의 데킬라를 대표하는 회사
5. 데킬라 마시는 방법
본문내용
<<데킬라의 종류>
♣ 화이트 데킬라(Tequila Blanco, 데킬라 블랑꼬)
통에서 숙성하지 않은 것으로 증류후 스테인레스 탱크로 단기간 저장한 것만으로
병에 담아 낸다. 데킬라의 대부분은 이 화이트 데킬라이며 무색 투명하여 칵테일의 베이스로 쓰이고 가볍고 샤프한 맛이 있다.
♣ 골드 데킬라
오크통에 넣어 숙성시킨 것으로 통의 향기가 데킬라에 옮겨져서 약간 노랑색을 띠고
짙은 맛이 있으며 주로 스트레이트로 즐겨 마신다.
2-6개월 이상 숙성시킨것을 데킬라 레포사드, 2년(최소 1년) 이상의 것을 데킬라 아네호(Tequila Anejo, 골드 데킬라)라고 부른다.
<제조방법>
사용되는 용설란은 8~10년생의 구경으로 직경이 70~80cm이고 무게가 30~40kg이나 된다. 이 큰 덩어리를 잘라 증기로 쪄서 다시 잘게 부수어 즙을 짜낸다. 지금은 기계화 되었지만 옛날에는 석실에 증기찜을 하여 당나귀를 이용해 맷돌을 돌려 갈아서 당즙을 짜냈다고 한다. 이 담즙을 발효시켜서 단식증류기로 2번 정도 증류하며 숙성하는 것과 숙성하지 않는것으로 나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