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학]보드카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6.06.1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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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드카의 전반적인 부분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많이 참고하세요. ^^
목차
1. 보드카
2. 보드카의 어원과 역사
3. 보드카 제조법
4. 보드카의 종류
5. 보드카의 음용법
6. 좋은 보드카 구별법
7. 보드카 베이스 칵테일
8.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추위를 막아주는 러시아의 필수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 보드카는 ‘시베리아를 녹이는 술’ 로서 상류층부터 서민까지 누구나 즐기는 국민주로 보드카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자부심은 대단하다. 감자나 곡물을 원료로 하며 무색, 무취의 증류주로 투명하고 맛이 깨끗하여 다른 음료과 혼합해 마시기도 하고 칵테일 베이스로도 사랑받는다. 보드카에 오렌지 주스를 곁들인 것을 ‘스크루드라이버’, 사과즙을 곁들인 것을 ‘빅애플’, 레모네이드를 곁들이 것을 ‘보드카 콜린스’라 한다. 또 진을 원료로 하는 칵테일에 진 대신 보드카를 사용하여 칵테일을 만들 때도 있다.
알코올 함량 40~60%의 독한 술이다. 보드카가 다른 술에 비해 독한 건 사실이나 예전에 비해 약해져가고 있는 편이다. 전엔 60%이상의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판매되었으나 현재는 45~50도 가량의 것이 대부분이다.
1) 보드카 - 매일경제신문 1999년 8월 26일
러시아 대평원을 배경으로 한 영화 ‘닥터 지바고’를 보면 얼어붙은 몸을 녹이기 위해 주인공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술을 한 잔씩 들이킨다. ‘보드카(Vodka)`라는 술이다. 그런데 보드카는 강추위와 거리가 먼 아라비아반도에서 유래한 듯하다. 아라비아어로 물을 뜻하는 보다(Voda)라는 말이 보드카의 어원인 까닭이다. 보드카가 러시아 역사에 처음 등장한 것은 모스크바공화국 말기인 16세기이다. 그러나 그 이전부터 보드카의 원형에 가까운 술을 러시아인들이 마셨을 것은 확실하다. 지금의 제조법이 정립된 것은 1794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루이스 교수가 증류주를 만들면서 자작나무 활성탄으로 여과하는 방법을 개발하면서부터라고 한다. 밀과 옥수수를 사용하는 때도 있지만, 대부분 보리를 원료로 하는 보드카는 스칠 용기로 발효시킨 다음, 이를 알코올농도 85%까지 증류하고, 여기다 물을 부어 알코올도수를 40%정도로 낮추었다. 이 때 자작나무 숯으로 불순물을 없애주면 무색, 무취의 보드카가 최대특성을 지니게 되는데, 이는 `크리스탈 클리어(crystal clear)`라고 부른다. 이런 보드카 제조법은 러시아혁명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통해 세계에 처음 알려졌다.
참고 자료
호텔․레스토랑 식음료 서비스 관리론
NAVER / YAHOO / GOOGLE /
가나 세계 주류
- http://myhome.shinbiro.com/~kjh7107/etc2.htm
-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8&dir_id=80603&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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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hani.co.kr/hankr21/K_97CP0188/97CP0188_056.html
- http://www.cockplus.co.kr/prepare/vodka.html
- http://www.unirussia.com/r_info/index.php?act=view&uid=6&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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