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십자인대와 재활
- 최초 등록일
- 2012.11.0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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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방십자인대의 의미와 재활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전방십자인대 염좌
2. 재활과정
본문내용
1. 전방십자인대 염좌
전방십자인대는 무릎에서 가장 잘 손상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전방십자 인대의 기능은 대퇴골이 고정되어 있을 때 경골이 앞쪽으로 전이되는 것을 막거나 발이 지면에 고정된 상태에서 경골이 고정되며 대퇴골이 뒤로 전이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무릎이 외반 / 내반력에 의해 외회전 / 내회전 되는 것을 막아주고, 후방십자인대와 함께 무릎이 움직이는 동안 과신전이 되지 않도록 대퇴골에서 경골이 미끄러지거나 구르는 것을 조절해준다. 전방십자인대의 섬유가 꼬인 형상인 것은 무릎에서 가능한 모든 동작이 일어나는 동안 무릎관절의 굴곡 30-90도에서 나타나는 최소한의 장력만 받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방십자인대 손상은 대게 커팅이나 점핑 후 착지 같은 스포츠 동작 시 무릎관절에 현저한 장력을 받을 때 발생되며 여성이 남성보다 손상될 확률이 큰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관절흔 의 넓이가 좁은 사람이 손상 당할 확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증명된 것은 없으나 컨디셔닝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 또한 생리학적 불안정성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중 략>
개방 역학적 운동은 12주부터 60~90도에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정상범위까지 실시한다. 폐쇄 역학적 재활운동으로는 고정식자전거타기, 수중에서 걷기와 뛰기, 스쿼트 운동, 편심성 근력운동, 고유수용기 능력을 강화시키는 피터(fitter) 운동으로 지지구조물의 내측측부인대(MCL)와 전방십자인대(ACL) 능력을 활성화시킨다. 신경근육 조절훈련은 체중부하운동, 닫힌 역학운동은 근육과 관절의 기계적 수용체를 자극하여 신경근육의 조화로운 조절을 돕는다. 밥스보드 운동은 주로 균형, 신경근육 조절에 도움이 되고 피터 운동은 근력강화, 고유 감각 수용기 운동에 도움이 되며 6주 정도에 시작한다. 심폐지구력운동은 고정식 자전거타기, 상지에르고미터를 첫 주부터 시작한다. 고정식 자전거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폐쇄 역학적 운동이므로 슬관절이 100~110도 정도로 구부려질 때 사용한다. 트레드밀은 3주부터 시작하되 앞으로 뒤로 걷기 등을 시행하며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