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교육의 역사 감상문

소개

좋아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도 그렇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 씩 생각해 보는 문제가 있다. 바로, “내가 배우는 모든 것은 도대체 누구한테 배운 것이며, 어떠한 형식으로 배웠을까?”라는 문제이다. 그렇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항상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배우며, 내가 또한 가르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현대사회에서도 이런 방식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데, 하물며 옛날에도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라는 형태로의 생각의 물음이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동양과 서양으로 세계를 나누기 전 인류는 역사에서 원시라는 이름으로 하나의 형태로 묶여져 있는 시기가 있었을 것이다. 결국, 이 원시사회에도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교육은 이루어졌을 것이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원시’ 라는 말을 ‘미개하다’, ‘야만적이다’ 등의 말로서 ‘문명’이라는 말과 구별지려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이 책에서도 말했듯이 나 또한 원시사회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랑 다르고, 우리가 가진 무엇인가가 부족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원시사회에 사는 사람들은 무언가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안 하기 때문에 그들 자체는 그들이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