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적 구성주의에 따른 과학과교육 지도안

소개

인지적 구성주의에 따른 과학과교육 지도안을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 작성한 과제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지도안)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평소 본인의 교육관은 `학생들의 수업` 이다. `교사의 수업` 또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아닌, 학생들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수업. 특히 학생들은 외적 요소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내적 요소를 연관시키고, 새로운 요소를 창안하고 구성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교사는 일방적으로 수업을 이끌어나가서는 안 된다. 충분히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주어야 하며 새로운 지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사고를 재구성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교사의 역할은 조력자이고 협동자일 뿐이며 결코 학생들 위에 서서 권위적으로 학습을 강요하고 주입하는 것이 아니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주제와 목표를 제시해 주고 구체적인 방향 및 평가 기준을 언급해 준다. 예를 들면, 무조건 자유로운 분위기를 주고 너희들이 알아서 해봐라 하는 식이 아니라, 학습 및 활동에 있어서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얼마나 고민을 하고 생각해 내는지, 활동 또는 실험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이 본인이 기존에 알고 있고 가지고 있던 생각과 얼마나 다른지, 새로 알게 되고 느끼게 된 부분은 어떤 것인지, 학습 과정에서 얼마나 참여하고 협동하는지, 학습 진행이 어느 정도 진척되었으며 기한은 언제까지인지 등을 염두 해 두어야 하며 이런 것들이 평가요소로 적용된다고 구체적으로 언급을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신, 학생들이 학습을 수행하는 방식이나 과정은 모두 학생들에게 맡긴다.

<중 략>

네, 다들 너무 잘했어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오늘 배운 현상들을 직접 보고 느껴볼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해줄 거예요. 각자 모둠에서 으뜸이가 나와 날씨 막대를 뽑도록 합니다.
모둠별로 뽑은 주제를 가지고 일주일 동안 날씨를 관찰하여 관찰일지를 작성하도록 합니다. 여기서 관찰일지의 형식은 자유입니다. 하루하루의 날씨가 어땠는지, 하루에서도 오전과 오후의 날씨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등에 대해 관찰하고 기록하면 됩니다.

참고자료

· 없음